대가면(大加面)은 대한민국 경상남도 고성군에 위치한 면(面)이다. 고성군의 북부에 자리 잡고 있으며, 주로 농업이 발달한 지역이다. 면 소재지는 대가리이다.
개요 대가면은 고성군의 북단에 위치하며, 평야와 구릉이 적절히 분포된 전형적인 농촌 지역이다. 면사무소는 대가리에 있으며, 지역 주민들의 생활 거점 역할을 한다. 인근의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과 접하고 있어 고성군의 북부 관문 역할을 하기도 한다.
지리 대가면은 고성군의 북부에 위치하며, 북쪽으로는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동쪽으로는 동해면, 서쪽으로는 영오면, 남쪽으로는 고성읍과 접한다. 지형은 주로 구릉지와 평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일부 산지가 분포한다. 주요 하천으로는 면의 서부를 흐르는 영천강(永川江)이 있어 농업 용수를 공급한다.
행정 구역 대가면은 12개의 법정리(法定里)와 25개의 행정리(行政里)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법정리는 다음과 같다:
- 대가리 (大加里)
- 암전리 (巖田里)
- 금산리 (錦山里)
- 송계리 (松溪里)
- 유흥리 (柳興里)
- 양화리 (陽火里)
- 신전리 (新田里)
- 갈천리 (葛川里)
- 척정리 (尺亭里)
- 연화리 (蓮花里)
- 학남리 (鶴南里)
- 길평리 (吉坪里)
인구 2023년 12월 31일 기준, 대가면의 인구는 약 2,000여 명으로, 약 1,100여 세대가 거주하고 있다. 전체 면적은 약 53.64 km²이다. (인구 및 세대수는 변동될 수 있음)
산업 대가면의 주요 산업은 농업이다. 쌀, 보리 등의 곡물 재배를 중심으로 마늘, 양파 등 채소류와 다양한 특용작물도 생산된다. 최근에는 친환경 농업과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한 스마트팜 도입 등 농업의 현대화를 추진하고 있다.
교통 국도 제33호선이 면을 남북으로 관통하여 진주시 방면과 고성읍 방면으로 연결되며, 지방도 제1009호선과도 연결되어 지역 내 교통의 요지 역할을 한다. 이를 통해 고성군 내 주요 지역 및 인근 창원시, 진주시로의 접근성이 용이하다.
역사 대가면은 조선시대부터 대가면으로 불렸으며, 여러 차례의 행정구역 개편을 거쳐 현재에 이르고 있다. 1914년 일제강점기 부군면 통폐합 당시 인접 지역 일부가 편입되거나 분리되는 등의 행정구역 변화가 있었다. 고성군의 오랜 역사를 공유하며, 고유한 농촌 문화와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문화 및 관광 특별히 대규모 관광지는 없지만, 대가면은 고성군 북부의 한적하고 평화로운 농촌 풍경과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일부 마을에는 고유한 전통문화와 전설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으며, 소규모 체험 농장 등이 운영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