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고 와타라(Dango Ouattara)는 부르키나파소 출신의 프로 축구 선수이다. 본명은 당고 아부바카르 파이살 와타라(Dango Aboubacar Faissal Ouattara)이며, 2002년 2월 11일 부르키나파소의 수도 와가두구에서 태어났다. 현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브렌트퍼드 FC에서 윙어 또는 윙백 포지션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부르키나파소 국가대표팀의 일원이기도 하다.
구단 경력
와타라는 부르키나파소의 클럽 마제스틱 유소년 팀에서 축구를 시작했다. 2020년 프랑스의 FC 로리앙에 합류하여 리저브 팀에서 첫 시즌을 보냈고, 2021년 5월 프로 계약을 체결했다. 2021년 8월 8일 생테티엔과의 리그 1 경기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렀으며, 2022년 4월 메스와의 경기에서 데뷔 골을 기록했다.
2023년 1월, 와타라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AFC 본머스로 이적하여 2028년까지의 계약을 체결했다. 본머스에서 그는 2023년 4월 토트넘 홋스퍼 원정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결승골을 기록하는 등 활약을 이어갔다. 2025년 1월 25일 노팅엄 포리스트를 상대로 한 5-0 승리 경기에서는 자신의 프로 경력 첫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2025년 8월, 와타라는 같은 프리미어리그 소속인 브렌트퍼드 FC로 이적했다. 이 이적은 최대 4,250만 파운드 규모로, 브렌트퍼드 구단 역사상 최고 이적료로 기록되었다. 브렌트퍼드에서의 데뷔전인 애스턴 빌라와의 경기에서 골을 기록하며 좋은 출발을 보였다.
국가대표팀 경력
와타라는 2021년 11월 부르키나파소 국가대표팀에 처음 소집되었으며, 2021년 12월 30일 모리타니와의 친선 경기에서 성인 대표팀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 가봉과의 경기에서 대표팀 데뷔 골을 기록했다.
2021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그는 튀니지와의 준결승전에서 결승골을 기록하며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으나, 후반 83분 퇴장을 당하기도 했다. 또한 2023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도 부르키나파소 대표팀 명단에 포함되어 참가했다.
개인 정보
와타라의 신장은 177cm이며, 주 포지션은 윙어 또는 윙백이다. 그의 등번호는 브렌트퍼드에서 19번을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