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대치리 느티나무 전라남도 담양군 대전면 대치리에 위치한 느티나무로, 전라남도 기념물 제50호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다.
지정 현황
- 종목: 전라남도 기념물 제50호
- 명칭: 담양 대치리 느티나무 (潭陽 大峙里 느티나무)
- 지정일: 1994년 2월 19일
- 소재지: 전라남도 담양군 대전면 대치리 689-1번지
- 수량/면적: 1주 / 1,653㎡ (보호구역)
형태 및 수령 수령은 약 400~500년으로 추정된다. 나무 높이는 약 18m, 가슴높이 줄기 둘레는 약 5.5m, 수관 폭은 동서 약 24m, 남북 약 22m에 달한다. 나무는 지상 약 2m 높이에서 원줄기가 여러 갈래로 갈라져 자랐으며, 수세는 비교적 양호한 편이다.
유래 및 내력 이 나무는 대치리 마을 입구에 자리 잡고 있어 예로부터 마을의 당산목(堂山木) 역할을 수행해 왔다. 마을 주민들은 정월 대보름 등 명절에 나무 아래에서 제를 올리며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당산제를 지내왔다. 이러한 민속 신앙적 가치와 노거수로서의 생물학적 가치를 인정받아 1994년 전라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현황 담양군에서 보호수 관리를 위해 정기적인 수세 진단, 외과 수술, 병해충 방제 등 보존 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보호구역 내에는 안내판과 울타리가 설치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