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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 식당

《달팽이 식당》은 일본의 작가이자 작사가인 오가와 이토(小川糸)가 집필한 2008년 발행 소설이며, 일본어 원제는 《食堂かたつむり》(쇼쿠도카타츠무리)이다. 이 소설은 2010년에 동명의 제목으로 일본에서 영화화되었다.

소설 및 영화 개요

소설 《달팽이 식당》은 동거하던 연인이 가재도구와 돈을 모두 가지고 사라진 후 목소리를 잃게 된 주인공 린코가 고향으로 돌아와 작은 식당 '달팽이 식당'을 열면서 시작되는 이야기이다. 이 식당은 하루에 한 커플씩만 받으며, 린코가 만든 요리를 먹으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입소문이 나는 힐링 소설이다. 어릴 적부터 싫어했던 어머니 루리코가 암에 걸려 시한부 삶을 살게 되면서 이야기는 전개된다. 한국에서는 알에이치코리아(RHK)에서 권남희 번역으로 출간되었다.

영화는 도미나가 마이가 감독을 맡았으며, 시바사키 코우(린코 역)와 요 키미코(루리코 역)가 주연을 맡았다. 상영 시간은 118분이다.

실제 식당

'달팽이식당'은 대한민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일주서로 1322-1에 위치한 한식당의 상호로도 사용되고 있다. 이 식당은 청국장 정식(달팽이정식)을 단일 메뉴로 운영하며, 직접 농사지은 콩으로 만든 청국장과 한식 한상차림을 제공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이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오후 2시 30분 라스트오더)까지 영업한다. 또한 서울 양천구에도 동일한 상호의 식당이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된다.

이 외에도 '달팽이 식당'이라는 명칭은 일반 명사로서 '달팽이'를 주제로 한 음식점 또는 프랜차이즈 등에서 다양하게 사용될 수 있는 상호명이나, 별도로 널리 알려진 일반 개념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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