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닥터 두리틀’은 2020년에 개봉한 미국 코미디 어드벤처 영화로, 원제는 Dolittle이다. 한국에서는 ‘닥터 두리틀’이라는 제목으로 배급되었다. 감독은 스티븐 가뱅(Stephen Gaghan)이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Robert Downey Jr.)가 주인공인 존 돌리틀 박을 연기한다. 이외에도 엠마 톰슨(Emma Thompson), 라미 말렉(Rami Malek), 레이첼 위즈(Rachel Weisz) 등 다수의 배우가 출연한다. 제작사는 워너 브라더스와 온스코프(One Fine Day Films) 등이며, 배급은 워너 브라더스 픽처스가 맡았다.
줄거리
영화는 동물과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능력을 지닌 베테랑 수의사 존 돌리틀(다우니 주니어)이 중심이다. 영국 왕실의 어린 공주가 치명적인 병에 걸리자, 돌리틀은 희귀한 치료법을 찾기 위해 전설적인 ‘에덴의 정원’으로 떠난다. 여정 중 그는 다양한 동물 친구들과 협력하면서 여러 모험을 겪고, 동시에 자신의 과거와 화해하게 된다.
제작·배급
- 감독: 스티븐 가뱅
- 각본: 스티븐 가뱅, 토머스 맥칼렐, 제이슨 마이어스, 윌리엄 로즈 펜처, 카일라 디아 메쉬와 협업
- 촬영: 마이클 소퍼스키
- 음악: 제프리 게가, 콜린 트럼볼
- 러닝타임: 101분
- 언어: 영어 (한국어 더빙 및 자막 제공)
- 개봉일: 2020년 1월 17일(미국), 2020년 12월 24일(한국)
비평 및 흥행
‘닥터 두리틀’은 개봉 당시 비평가들로부터 대체로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로튼 토마토(Rotten Tomatoes) 기준 신선도는 15% 수준이며, 메타크리틱(Metacritic) 점수는 27점으로, 전반적으로 연출, 각본, 특수 효과 등에 대한 비판이 주를 이룬다. 흥행 면에서도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전 세계 박스오피스 수익이 예상보다 저조했으며, 미국 내 총수익은 약 6,700만 달러에 머물렀다.
주요 출연진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 존 돌리틀 박
- 엠마 톰슨 – 레이첼 하먼 박사 (인류학자)
- 라미 말렉 – 베이루스 (흑표범)
- 레이첼 위즈 – 에밀리 마디슨 (왕실 소녀)
- 이고르 텔닉 – 스톰 (버넹이) 등
평가 요약
‘닥터 두리틀’은 가족 관객을 대상으로 한 판타지·코미디 요소를 강조했지만, 스토리 전개와 캐릭터 구축에서 일관성 부족이 지적되었다. 시각 효과와 동물 애니메이션 기술은 일부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어린이 관객에게는 즐거운 시청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기타
본 영화는 원작인 휴 로리(Hugh Lofting)의 1920년대 소설 시리즈를 기반으로 하며, 전통적인 ‘닥터 두리틀’ 캐릭터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려는 시도가 반영되어 있다.
※ 위 내용은 공개된 영화 정보와 평론을 바탕으로 객관적으로 서술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