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다키자키 시게키(일본어: 滝崎成樹, たきざき しげき, Takizaki Shigeki)는 일본의 외교관·행정관료이다. 대한민국 언론에서는 다키자키 시게키로, 일본어 표기에 따라 타키자키 시게키로도 표기된다. 일본 외무성에서 아시아 관계 업무를 주로 담당했으며, 아시아대양주국장(한국·중국 등 아시아 지역 담당 국장)과 내각관방 부장관보 겸 국가안전보장국 차장, 내각관방 내각심의관 겸 TPP 정부대책본부 수석교섭관 등을 역임하였다.
인적 사항
일본 내각관방 및 일본어 위키백과 등에 따르면 1962년 8월 18일생이며 출신지는 이바라키현(茨城県)이다. 1985년 3월 도쿄대학 법학부를 졸업하고 같은 해 4월 외무성에 입성하였다(1984년 외무공무원 채용 상급시험 합격). 한편 일부 비공식 위키(나무위키 등)에는 1961년 도쿄도 출생으로 기재되어 있어 출생 연도와 출신지에 대한 서술이 자료마다 차이를 보이나, 내각관방 공식 프로필과 일본어 위키백과는 1962년 이바라키현 출생으로 일치한다.
주요 경력
외무성 내 주요 보직 경력은 다음과 같다.
- 2003년 12월: 아시아대양주국 동남아시아 제2과장
- 2006년 3월: 종합외교정책국 유엔정책과장
- 2008년 9월: 대신관방 외무대신 비서관 사무취급
- 2009년 9월: 종합외교정책국 안전보장정책과장
- 2010년 7월: 주미국 일본대사관 공사
- 2011년 10월: 대신관방 인사과장
- 2014년 7월: 대신관방 참사관 겸 아시아대양주국·남아시아부
- 2015년 9월: 대신관방 참사관 겸 이세시마 정상회의·히로시마 외상회합 준비사무국장, 경제국
- 2016년 6월: 대신관방 심의관 겸 아시아대양주국·남아시아부
- 2017년 7월: 아시아대양주국 남아시아부장
- 2019년 9월 9일: 아시아대양주국장
- 2020년 12월 2일: 내각관방 부장관보 겸 국가안전보장국 차장
- 2022년: 내각관방 내각심의관 겸 TPP 정부대책본부 수석교섭관
2024년에 퇴관하였으며, 이후 도쿄대학 공공정책대학원(GraSPP) 객원교수로 재직하면서 외교정책 관련 사례연구 과목을 담당한 것으로 확인된다.
활동
아시아대양주국장 재임 기간(2019년 9월~2020년 12월)은 한일 관계가 강제징용 배상 문제 등으로 경색된 시기였으며, 이 때문에 한국 담당 국장으로서 방한하여 한국 외교부 인사와 국장급 협의를 여러 차례 진행한 것으로 국내 언론에 보도되었다. 2020년 11월 24일 일본 정부는 각의에서 그를 외교 담당 관방부 부장관보(내각관방 부장관보 겸 국가안전보장국 차장)로 임명하는 인사를 결정하였다. TPP 수석교섭관으로서는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관련 교섭 업무를 총괄하였다.
평가 및 특징
전임 아시아대양주국장인 가나스기 겐지와 유사한 경력 경로를 걸었다는 서술이 일부 비공식 자료에 존재하나, 이는 특정 위키의 서술로 공식 기록에 근거한 평가는 아니다. 한일 관계가 어려운 시기에 한국 담당 업무를 수행한 외교관이라는 점이 언론 보도에서 주로 부각되었다.
각주 성격의 유의 사항
출생 연도·출신지 등 기본 정보는 일본 내각관방 공식 프로필과 일본어 위키백과를 기준으로 정리하였다. 재임 기간과 보직 명칭은 일본 정부 인사 기록 및 언론 보도를 따랐으며, 일부 세부 경력(예: 6자회담 관련 직책, 특정 외교적 접촉)에 대해서는 공식 자료로 확인되지 않은 서술이 포함된 비공식 위키도 존재하므로 인용 시 주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