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북 새틀라이트 (Dynabook Satellite)는 과거 일본의 전자제품 기업인 도시바(Toshiba)의 PC 사업부에서 생산되었고, 현재는 샤프(Sharp)에 인수되어 독립 법인이 된 다이나북 주식회사(Dynabook Inc.)에서 생산하는 노트북 컴퓨터 시리즈 중 하나이다.
다이나북은 1989년 도시바가 세계 최초의 랩톱 컴퓨터 개념을 제시하며 사용했던 이름이자, 이후 도시바의 PC 사업부 브랜드로 널리 알려졌다. 2018년 도시바는 자사의 PC 사업부 지분 대부분을 샤프에 매각했으며, 이후 해당 사업부는 '다이나북 주식회사'로 사명을 변경하여 독립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다이나북은 휴대용 컴퓨터의 선구자 중 하나로, 혁신적인 기술과 디자인으로 시장에 큰 영향을 미쳤다.
새틀라이트 시리즈는 1990년대부터 2010년대 후반까지 도시바의 주력 소비자용 노트북 라인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이 시리즈는 다양한 가격대와 사양의 모델들을 선보이며 일반 사용자, 학생, 중소기업 등 광범위한 고객층에게 인기를 얻었다. 합리적인 가격과 준수한 성능, 그리고 안정성으로 명성을 쌓았다. 특히 미국과 유럽 시장에서 큰 판매량을 기록했다.
따라서 '다이나북 새틀라이트'라는 명칭은 다이나북 브랜드(혹은 회사) 아래에서 생산되는 새틀라이트 노트북 시리즈를 지칭한다. 도시바의 PC 사업부가 다이나북으로 독립한 이후에도 새틀라이트 라인업은 여전히 다이나북의 주요 제품군 중 하나로 유지되고 있으며, 끊임없이 새로운 모델들이 출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