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바타 하루나(일본어: 田畑 晴菜, たばた はるな, 영문: Haruna Tabata)는 일본의 여자 축구 선수로, 2002년 5월 27일 일본 오사카부 출신이다. 포지션은 수비수이며, 주로 중앙 수비수와 측면 수비수를 비롯해 미드필더까지 소화할 수 있는 유틸리티 플레이어로 알려져 있다. 신장은 164cm, 체중은 57kg이며 오른발잡이 선수이다.
유소년 및 초기 경력
다바타 하루나는 어린 시절부터 축구를 시작하여, JFA 아카데미 사카이(堺)와 세레소 오사카 사카이 가루즈(Cerezo Osaka Sakai Girls) 유소년 팀을 거쳤다. 오사카학예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오사카세이케이단기대학에 진학하여 조리·제과학과 조리코스를 이수하였으며, 조리사 면허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클럽 경력
2018년 나데시코 리그(일본 여자 축구 1부 리그)의 세레소 오사카 사카이 레이디스에 하부 조직 선수로 등록되어 프로 경력을 시작하였다. 초기에는 주로 센터백으로 기용되었다. 2021년 이후에는 주로 스리톱(3톱)의 한 자리를 맡아 득점력도 발휘하였으며, 2021 시즌 리그 22경기에서 5득점을 기록하였다.
2023년 1월 WE리그의 마이나비 센다이 레이디스(マイナビ仙台レディース)로 완전 이적하였다. 센다이 소속 기간 동안 리그와 컵 대회에 출전하였다.
2024년 6월 해외 진출을 위해 마이나비 센다이를 떠났으며, 같은 해 7월 스웨덴 다말스벤스칸(Damallsvenskan, 스웨덴 여자 축구 1부 리그)의 AIK 포트볼(AIK Fotboll)로 이적하였다. AIK 이적 후 주로 오른쪽 수비수로 시작하여 이후 오른쪽 윙어 또는 볼란치(수비형 미드필더)로도 기용되었다.
국가대표팀 경력
2022년 코스타리카에서 개최된 FIFA U-20 여자 월드컵에서 일본 U-20 대표팀의 일원으로 선발되어 전 경기에 선발 출전하였다. 팀은 결승전에서 스페인에 1-3으로 패배하여 준우승을 기록했다.
2023년 9월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아시아 경기 대회(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당초 2022년 개최 예정이었으나 연기됨)에 일본 대표팀(B대표) 멤버로 선발되어 조별리그 3경기를 포함한 6경기에 출전하였다. 결승전인 북한과의 경기에서 후반 80분에 교체 투입된 직후 상대 선수와의 충돌로 오른쪽 안와골절(전치 5주) 부상을 입었으나, 일본 팀은 우승을 차지하였다.
수상 경력
대표팀 소속으로 2022 FIFA U-20 여자 월드컵 준우승, 2022(2023년 개최) 항저우 아시안게임 우승을 달성한 기록이 있다.
이상의 정보는 한국어·일본어 위키백과 및 일본축구협회(JFA), WE리그 데이터 사이트, 스웨덴 축구 협회 공식 기록 등 공신력 있는 출처를 통해 확인된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