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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무라 노부아키

다무라 노부아키(일본어: 田村誠顕, 1670년 3월 21일 ~ 1727년 8월 3일)는 일본 에도 시대의 다이묘로, 이치노세키번(一関藩)의 2대 번주이다. 어릴 적 이름은 고카쓰(小勝), 스케주로(助十郎)이며, 관위는 종5위하 시모우사노카미(下総守)이다.

그는 하타모토(旗本)였던 다무라 아키토(田村顕人)의 다섯째 아들로 태어났다. 이치노세키번 초대 번주인 다무라 다쓰아키(田村建顕)의 딸 구마(熊, 법명 즈이코인·瑞光院)와 혼인하였으며, 1696년에 다쓰아키의 양자가 되었다. 이후 1708년 다쓰아키가 사망함에 따라 번주 자리를 계승하였다.

그에게는 아들이 없어, 셋째 딸 모모(百)의 남편인 다무라 야스아키(田村安顕)를 사위 양자로 삼았으나 1725년에 요절하였다. 이에 1726년 다무라 무라아키(田村村顕)를 새 사위로 들여 양자로 삼았다. 1727년 58세의 나이로 사망하였으며, 그 뒤를 이어 무라아키가 가독을 계승하였다.

이 인물은 일본 에도 시대 지방 번(藩) 체제의 세습 과정을 보여 주는 사례로, 양자 및 사위 양자 제도를 통한 가문 계승이 실제로 이루어진 역사적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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