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래끼

다래끼

다래끼는 눈꺼풀에 발생하는 급성 국소 감염성 질환으로, 주로 무시루스(눈꺼풀의 기름샘) 혹은 눈물샘에 세균이 침입하면서 발생한다. 의학적으로는 히드레올룸(hordeolum)이라고 불리며, 한국어에서는 다래끼·눈에물·눈다래끼 등으로 표기한다.

정의

다래끼는 눈꺼풀 가장자리에 있는 피지선(무시루스)이나 눈물샘(기립샘)의 급성 염증으로, 통증을 동반한 빨갛게 부풀어 오른 작은 종양(혹은 고름주머니)으로 나타난다.

원인

  • 세균 감염: 주로 Staphylococcus aureus에 의해 발생한다.
  • 위생 상태: 눈을 비비거나, 손이나 콘택트렌즈 등으로 눈을 자주 접촉하는 경우 위험이 증가한다.
  • 피지선 및 눈물샘의 막힘: 기름이나 각질이 축적되어 샘이 막히면 세균 증식의 온상이 된다.

증상

  • 눈꺼풀 부위의 국소적 통증 및 압통
  • 붉어짐 및 부종
  • 고름이 차는 작은 혹(1~5 mm)
  • 눈물 분비 증가 및 가려움

치료

  • 보존적 치료: 온찜질(5~10분, 하루 3~4회)로 고름 배출을 촉진한다.
  • 약물 치료: 필요시 국소 항생제 연고(예: 바시트라신) 또는 경구 항생제 투여
  • 외과적 절개: 고름이 많이 차거나 자연적으로 배출되지 않을 경우 안과 전문의가 절개하여 배출한다.
  • 예방: 손 위생 관리, 콘택트렌즈 사용 시 청결 유지, 눈꺼풀 청결 유지

경과

대부분의 경우 1주일 내에 자연 소실되며, 적절한 온찜질과 위생 관리만으로도 회복된다. 치료를 받지 않을 경우 주변 조직으로 감염이 확대될 위험이 있다.

역학

다래끼는 전 연령층에서 발생할 수 있으나, 특히 청소년 및 성인에서 발병률이 높다. 정확한 유병률에 대한 통계는 제한적이다.

문화·언어적 측면

‘다래끼’라는 단어는 한국어 구어체에서 흔히 사용되는 용어이며, 일상 대화에서 눈에 생긴 작은 고름덩어리를 지칭한다. 의학적 용어인 히드레올룸과 동일한 의미로 쓰인다.

참고

  • 한국안과학회·안구 질환 진료 가이드라인
  • 국내 안과학 교과서 및 임상 지침

본 내용은 현재까지 확인된 의학·보건 분야의 공신력 있는 정보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추가적인 최신 연구 결과에 따라 내용이 변동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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