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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아란수비아

다니엘 "다니" 아란수비아 아과도(Daniel "Dani" Aranzubia Aguado, 1979년 9월 18일 ~ )는 스페인의 전직 프로 축구 선수로, 포지션은 골키퍼였다.

생애 및 출생

아란수비아는 스페인 라 리오하 지방의 로그로뇨에서 태어났다. 키는 1.86m이다.

클럽 경력

아란수비아는 아틀레틱 빌바오의 유소년 아카데미인 레사마 출신으로, 2001년 6월 라 리가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 2000년부터 2008년까지 아틀레틱 빌바오에서 활약하며 주전 골키퍼로 자리매김했고, 2004년에는 팀의 UEFA컵 진출에 기여했다.

2008년 6월 데포르티보 라코루냐로 이적했다. 2011년 2월 20일, 알메리아와의 리그 경기에서 경기 종료 직전 코너킥 상황에서 헤딩골을 기록했는데, 이는 스페인 1부 리그 역사상 필드 플레이 상황에서 골을 넣은 최초의 골키퍼로 기록되었다. 데포르티보에서 2011-12 시즌 세군다 디비시온(2부 리그) 우승을 경험했다.

2013년 8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하여 티보 쿠르투아의 백업 골키퍼로 활약했다. 2013-14 시즌 라 리가 우승과 UEFA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을 달성했으며, 2013-14 시즌을 끝으로 선수 생활을 마감했다. 선수生涯 동안 아틀레틱 빌바오, 데포르티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총 13시즌 동안 303경기의 라 리가 경기에 출전했다.

국가대표팀 경력

아란수비아는 1999년 FIFA 세계 청소년 축구 선수권 대회(현 FIFA U-20 월드컵)에서 스페인 대표팀의 우승을 이끌었고, 2000년 시드니 하계 올림픽에서는 은메달을 획득했다. 두 대회 결승전 모두에서 선발 출전했다.

성인 대표팀에서는 2004년 6월 5일 안도라와의 친선경기에서 A매치 데뷔전이자 유일한 출전을 기록했다. UEFA 유로 2004에서는 스페인 대표팀의 세 번째 골키퍼로 선발되었다.

은퇴 이후

은퇴 후에는 골키퍼 코치로 활동했다. 2016년부터 SD 아모레비에타의 골키퍼 코치로 시작하여, 이후 아틀레틱 빌바오 B팀에서도 같은 역할을 맡았다. 2023년 여름부터 다시 SD 아모레비에타에서 골키퍼 코치로 재직 중이다.

수상 경력

  • 라 리가 우승: 2013-14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세군다 디비시온 우승: 2011-12 (데포르티보)
  • UEFA 챔피언스리그 준우승: 2013-14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FIFA 세계 청소년 축구 선수권 대회 우승: 1999 (스페인 U-20)
  • 하계 올림픽 은메달: 2000 (스페인 U-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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