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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베스틀링

올로프 다니엘 베스틀링 베르나도테(Olof Daniel Westling Bernadotte, 1973년 9월 15일 ~ )는 스웨덴의 왕자이자 베스테르예틀란드 공작(Duke of Västergötland)으로, 스웨덴 왕세녀 빅토리아(Victoria, Crown Princess of Sweden)의 남편이다.

출생 및 초기 생애 다니엘 베스틀링은 1973년 9월 15일 스웨덴 외레브로(Örebro)에서 태어났다. 아버지 올레 베스틀링(Olle Westling)과 어머니 에바 베스틀링(Eva Westling)은 평민 가정으로, 아버지는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으로 근무하였다. 다니엘은 스톡홀름에서 헬스 트레이너(개인 피트니스 트레이너)로 일하였으며, 이후 피트니스 센터를 운영하는 기업가로 활동하였다.

왕세녀와의 만남과 결혼 2001년경, 다니엘 베스틀링은 당시 개인 헬스 트레이너로 일하던 중 스웨덴 왕세녀 빅토리아를 알게 되었고, 이후 두 사람은 연인 관계로 발전하였다. 스웨덴 왕실의 초기 반대가 있었으나, 다니엘은 독일어, 영어, 프랑스어 등 외국어를 학습하고 왕실 예절과 역사 교육을 받는 등 정식 혼인을 위한 준비를 거쳤다. 2010년 6월 19일, 두 사람은 스톡홀름 대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왕실 구성원으로서 결혼과 함께 다니엘은 스웨덴 왕자(Prince of Sweden) 작위와 베스테르예틀란드 공작(Duke of Västergötland) 작위를 수여받았다. 그의 정식 이름에는 스웨덴 왕실의 가문명인 베르나도테(Bernadotte)가 추가되어 올로프 다니엘 베스틀링 베르나도테가 되었다. 빅토리아 왕세녀와의 사이에서 두 자녀를 두었다: 외스테르예틀란드 여공작 에스텔 공주(Princess Estelle, 2012년생)와 스코네 공작 오스카르 왕자(Prince Oscar, 2016년생).

의의 다니엘 베스틀링은 스웨덴 왕실 역사상 평민 출신이 왕실 구성원으로 편입된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일반인 출신의 배우자가 왕실에 편입되어 안정적인 가정을 이루는 모습은 스웨덴 군주제에 대한 대중의 긍정적 인식에 기여하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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