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냐이 해변(Đá Nhảy Beach)은 베트남 꽝빈성(Quảng Bình)에 위치한 해변으로, 베트남 중부 동해안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 중 하나이다. 베트남어 명칭 'Đá Nhảy'는 '뛰는 바위들'이라는 뜻으로, 해변의 독특한 지형적 특징을 가리킨다.
지리적 위치에 관해서는 자료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다. 한국어 위키백과에 따르면 동허이시(Dong Hoi)에서 북쪽으로 약 40km 지점의 보짝현(Bố Trạch) 동해안에 위치한다고 되어 있으며, 일부 여행 안내 자료에서는 동허이에서 약 25km에서 30km 떨어진 곳으로 설명하기도 한다. 해변은 국도 1A를 따라 리화(Lý Hòa) 고개 방향으로 접근할 수 있다.
지형적으로 이 해변은 수천 개의 바위가 바다 쪽으로 뻗어 나가 작은 모래사장을 감싸고 있는 형태로, 해수욕에 적합한 잔잔한 모래 해변을 갖추고 있다. 기암괴석과 바다가 어우러진 독특한 풍경으로 사진 촬영지로도 알려져 있으며, 주변 지역에서는 신선한 해산물을 즐길 수 있는 것으로 소개된다.
다냐이 해변은 퐁냐께방 국립공원(Phong Nha-Kẻ Bàng,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됨) 및 방(Bang) 온천과 함께 꽝빈성의 주요 관광 명소로 꼽히고 있다.
다만, 해변의 정확한 규모, 방문객 수, 시설 현황, 최근 관광 개발 상황 등에 대한 상세한 통계 자료는 확인되지 않았다. 또한 거리 표기에 있어 출처별 차이가 있으므로, 구체적인 위치 정보에 대해서는 공식 관광 당국의 자료를 참고할 것이 권장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