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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카 에이스케

다나카 에이스케(일본어: 田中 英祐, 1992년 4월 2일 ~ )는 일본의 전 프로 야구 선수이다. 효고현 다카사고시 출신이며 현역 시절 포지션은 우완 투수였다.

일본 프로 야구 선수로는 유일하게 교토 대학(京都大学) 출신이며, 졸업을 계기로 프로 구단에 입단한 최초의 교토 대학 출신 선수이기도 하다.

생애 및 경력

다카사고시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소년 야구팀에서 야구를 시작했다. 하쿠료 고등학교 재학 시절에는 1학년 가을부터 에이스로 활약했으나 고교 시절 전국 대회 출전에는 실패했다. 이후 교토 대학 공학부 공업화학과에 진학해 야구부에서 투수로 활약했다.

대학 시절 최고 구속 149km/h를 기록했으며, 2학년 때 춘계 리그에서 완봉승을 거두며 60경기 연패 기록을 끊어냈다. 2014년 추계 리그에서는 리쓰메이칸 대학과의 경기에서 연장 21회까지 237구를 던지는 완투를 기록하기도 했다. 대학 통산 성적은 65경기 등판, 380⅓이닝, 8승 31패, 평균자책점 2.25였다.

2014년 10월 23일 열린 프로 야구 드래프트 회의에서 지바 롯데 마린스로부터 2순위 지명을 받았다. 대학 졸업 후 미쓰이 물산에 입사가 내정되어 있었으나 이를 포기하고 지바 롯데에 입단했다.

프로 경력

2015년 4월 29일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전에서 1군 데뷔전을 치렀으나 3이닝 5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다. 이후 2군에서 활약했으나 같은 해 1군 등판은 해당 경기를 포함한 2경기에 그쳤다. 2016년과 2017년에는 1군 등판 기회를 얻지 못했으며, 투구 폼 난조와 부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2017년 10월 구단으로부터 방출 통보를 받았고, 현역 은퇴를 결정했다. 구단 측의 프런트 전향 제의도 있었으나 입단 전에 내정되었던 미쓰이 물산에 재차 입사 지원하여 2018년 4월부터 정식 입사했다.

기타

대학 재학 시절에는 'SFA(표면력 측정 장치)에 있어서 수화 구조의 역계산 이론'이라는 주제로 졸업 논문을 작성했으며, 2015년 3월에는 야구 활동과 학업에서의 활약을 인정받아 교토 대학 총장상을 수상했다.

선수 시절 등번호는 31번이었으며, 통산 1군 기록은 2경기 등판, 6이닝, 0승 1패, 평균자책점 13.5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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