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 고든

생애

닉 고든은 1990년 11월 11일에 태어났다. 12세 무렵, 그는 휘트니 휴스턴에게 입양되어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그녀의 딸 바비 크리스티나 브라운과 함께 자랐다. 휘트니 휴스턴은 그를 친자식처럼 보살폈으며, 바비 크리스티나 브라운과 닉 고든은 오랜 시간 동안 형제자매처럼 가까이 지냈다.

2012년 휘트니 휴스턴이 사망한 후, 닉 고든과 바비 크리스티나 브라운은 연인 관계로 발전했으며, 2014년에는 자신들이 결혼했다고 주장했으나, 바비 크리스티나 브라운의 가족은 이를 법적으로 인정하지 않았다.

바비 크리스티나 브라운 사건 및 법적 책임

2015년 1월 31일, 바비 크리스티나 브라운은 자택 욕조에서 의식불명 상태로 발견되었다. 이는 3년 전 어머니 휘트니 휴스턴이 사망한 상황과 유사하여 큰 충격을 주었다. 그녀는 수개월간 혼수 상태에 빠져 있다가 2015년 7월 26일 사망했다.

바비 크리스티나 브라운의 법정 대리인은 닉 고든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소송 내용은 닉 고든이 바비 크리스티나를 폭행하고 그녀에게 "독성 칵테일(toxic cocktail)"을 투여하여 의식을 잃게 만들었다는 것이었다. 닉 고든은 소송 과정에서 재판에 출석하지 않아 궐석재판(default judgment)이 진행되었고, 2016년 법원은 그에게 바비 크리스티나 브라운의 죽음에 대한 민사상 책임이 있다고 판결했다. 배상금은 약 3,600만 달러(한화 약 400억 원)로 책정되었다.

사망

바비 크리스티나 브라운 사망 이후 닉 고든은 약물 남용 문제로 고통받았다. 2020년 1월 1일, 그는 플로리다주에서 헤로인 과다 복용으로 사망했다. 향년 29세. 그의 사망은 바비 크리스티나 브라운의 비극적인 죽음과 더불어 많은 사람들에게 안타까움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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