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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키 야노프스키

니키 야노프스키(Nikki Yanofsky, 본명: Nicole Rachel Yanofsky)는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 출신의 재즈·팝 싱어송라이터이다. 1994년 2월 8일에 태어났으며, 유대계 가정에서 성장했다.

야노프스키는 2006년 몬트리올 국제 재즈 페스티벌에서 만 12세의 나이로 헤드라이너로 공연하며 전문 가수로서의 경력을 시작했다. 이는 해당 페스티벌 역사상 최연소 헤드라이너 기록이었다. 다음 해인 2007년에는 버브(Verve) 레코드에서 엘라 피츠제럴드의 곡 'Air Mail Special'을 녹음하여 데뷔 초기부터 재즈 장르에서 주목을 받았다. 2008년에는 첫 정규 라이브 앨범 《Ella...Of Thee I Swing》을 발매했고, 2009년 주노 어워드에서 신인 아티스트상과 보컬 재즈 앨범상 후보에 올랐다.

그녀의 대표적인 성과로는 2010년 밴쿠버 동계 올림픽의 공식 테마송 'I Believe'를 부른 것이 꼽힌다. 이 곡은 캐나다 핫 100 차트에서 1위에 올랐으며, 캐나다 가수로서 해당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한 최초의 사례가 되었다. 또한 같은 해 동계 패럴림픽 개막식에서도 공연했다.

그녀는 이후 다수의 정규 앨범을 발매했다. 2010년 첫 스튜디오 앨범 《Nikki》는 필 라몬이 프로듀싱했고, 2014년 《Little Secret》은 퀸시 존스가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2020년 《Turn Down the Sound》, 2022년 《Nikki by Starlight》를 잇달아 발표했다. 그 과정에서 허비 행콕, 엘튼 존, 윌아이엠, 스티비 원더 등 유명 음악가들과 협업한 바 있다.

공연 활동 측면에서 야노프스키는 노스시 재즈 페스티벌, 몽트뢰 재즈 페스티벌 등 국제 재즈 페스티벌에 여러 차례 참가했으며, 2008년에는 뉴욕 카네기 홀에서 마빈 햄리시와 함께 투어를 시작하기도 했다. 자선 활동에도 적극적이었으며, 2010년 캐나다 명예의 거리(Canada's Walk of Fame)에서 처음 수여된 앨런 슬레이트 상을 받았다.

그녀의 음악은 주로 재즈와 팝을 기반으로 하며, 스탠더드 재즈 넘버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연주와 세대를 아우르는 보컬 스타일로 알려져 있다. 2010년대 중반 이후에는 자작곡 중심의 팝 지향적인 면모도 보여주었다.

(출처: Wikipedia, 공식 웹사이트 등 공개 정보를 바탕으로 객관적으로 정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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