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시칸키촌(西神吉村, にしかんきむら)은 일본 효고현(兵庫県) 인나미군(印南郡)에 존재했던 촌(村)이다. 현재의 가코가와시(加古川市) 니시칸키정(西神吉町)에 해당하는 지역이다.
역사
1889년(메이지 22년) 4월 1일, 일본의 정촌제(町村制) 시행에 따라 인나미군의 가나에촌(鼎村), 미야마에촌(宮前村), 니시무라촌(西村), 쓰지촌(辻村), 다이코쿠촌(大国村), 기시촌(岸村) 등 6개 촌이 합병하여 인나미군 니시칸키촌이 발족하였다.
1956년(쇼와 31년) 9월 30일, 인나미군 히가시칸키촌(東神吉村), 요네다정(米田町)의 일부와 함께 가코가와시에 편입되어 소멸하였다. 이후 해당 지역은 가코가와시 니시칸키정으로 불리게 되었다.
지리 및 행정 구역
니시칸키촌은 가코가와시의 서쪽에 위치하였으며, 현재 니시칸키정의 대자(大字)로는 미야마에(宮前), 니시무라(西村), 나카니시(中西), 다이코쿠(大国), 기시(岸), 쓰지(辻), 가나에(鼎) 등이 있다. 면적은 약 4.69km²이다.
산업
이 지역의 공산품으로는 메리야스(メリヤス), 양말, 장갑, 수건 등이 생산되었던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주요 시설 및 인물
지역 내에는 남종사(南宗寺), 묘신사(妙信寺), 진복사(真福寺), 상복사(常福寺), 정간사(正岸寺), 정념사(正念寺) 등의 사찰과 하치만신사(八幡神社)가 있다. 출신 인물로는 출판인 가미키 하루오(神吉晴夫, 고분샤 사장, 간키 출판 창업자)와 작가 미시마 유키오(三島由紀夫)의 증조부인 히라오카 다이키치(平岡太吉) 등이 알려져 있다.
참고
니시칸키촌은 일본의 지방자치단체 합병 과정에서 소멸한 역사적 행정 구역으로, 현재는 독립된 행정 구역으로 존재하지 않는다. 해당 지역은 현재 가코가와시의 한 지역(니시칸키정)으로 편입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