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공 장인수는 대한민국의 탐사보도 기자 출신 저널리스트인 장인수(張仁秀)와 김어준이 진행하는 유튜브·팟캐스트 프로그램인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약칭: 뉴공, 겸공)을 결합한 표현이다. 이는 장인수 기자가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제기한 발언 및 논란과 관련하여 언론과 대중의 주목을 받은 맥락에서 사용된다.
장인수 기자 개요
장인수는 1970년대 중후반 경기도 수원 출생으로 알려져 있으며, 고려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여러 출처에서 확인된다. 세계일보에서 언론 활동을 시작한 후 MBC로 이직하여 약 19년간 기자 생활을 했다. MBC 재직 시절에는 사회부와 탐사보도팀에서 활동하며 〈시사매거진 2580〉, 〈탐사기획 스트레이트〉 등에서 근무했다. 2019년 2월부터 2020년 5월까지 MBC 뉴스투데이 토요일 앵커를 맡기도 했다. 2023년 MBC를 퇴사한 이후에는 프리랜서 저널리스트로 활동 중이며, 개인 유튜브 채널 '저널리스트'를 운영하고 있다.
주요 보도 이력
장인수는 MBC 시절 여러 굵직한 특종 보도에 관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8년 '조선일보 손녀 갑질 논란'을 최초 보도했으며, 2022년 1월에는 유튜브 매체 '서울의 소리'가 확보한 윤석열 당시 대선 후보 배우자 김건희 씨의 통화 녹음 파일을 건네받아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에서 보도하여 큰 파장을 일으켰다. 이후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 관련 취재도 지속적으로 진행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뉴스공장 출연과 '공소 취소 거래설' 논란
장인수는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자주 출연하는 패널 중 한 명이다. 2026년 3월 10일 방송된 뉴스공장 아침 코너 '퍼니포'에서 그는 "이재명 대통령 최측근인 정부 고위 인사가 검찰 측에 대통령 관련 사건의 공소 취소를 요청하는 메시지를 보냈다"는 취지의 단독 주장을 펼쳤다. 이 발언은 방송 직후 정치권과 언론계에 큰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그러나 장인수는 해당 주장에 대한 구체적인 증거(메시지 전문, 발신자 실명, 캡처 파일 등)를 공개하지 않았으며, 자신의 유튜브 채널 라이브에서도 "취재원과 관계자를 특정할 수 없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진다. 이에 대해 정성호 당시 법무부장관은 "검사들에게 특정 사건 관련 공소 취소에 대하여 말한 사실이 없고, 보완수사권과 연관지어 메시지나 문자를 전달한 사실도 없다"고 공식 반박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장인수를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발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뉴스공장 진행자 김어준 역시 방송 이후 해당 발언에 대해 "굉장히 위험한 발언이었다. 근거 제시가 안 됐다"며 문제를 제기하고 선을 그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활동
장인수는 현재 프리랜서 저널리스트로서 뉴스공장 외에도 매불쇼, 최경영TV, 경향티비 등 여러 정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며 활동 중이다. 그의 개인 유튜브 채널 '저널리스트'에서는 주로 검찰·권력 감시, 정치권 이슈 등을 다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