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재팬 컵 2017

뉴 재팬 컵 2017은 일본의 프로레슬링 단체 [신일본 프로레슬링](New Japan Pro-Wrestling, NJPW)이 주최한 연례 토너먼트인 뉴 재팬 컵의 2017년 대회이다. 매년 봄에 개최되는 이 대회는 통상적으로 우승자가 [IWGP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도전권을 획득하는 것이 특징이다. 2017년 대회는 3월 10일부터 3월 20일까지 진행되었다.

대회 개요: 뉴 재팬 컵은 16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싱글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2017년 대회에서는 우승자가 당시 [IWGP 헤비웨이트 챔피언]이었던 [오카다 카즈치카](Kazuchika Okada)에게 도전할 자격을 얻게 되었다.

결과: 2017년 뉴 재팬 컵의 우승자는 [시바타 카츠요리](Katsuyori Shibata)였다. 시바타는 3월 20일 니가타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배드 럭 팔레](Bad Luck Fale)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시바타는 4월 9일 도쿄 료고쿠 국기관에서 열린 신일본 프로레슬링의 주요 이벤트인 [사쿠라 제네시스 2017](Sakura Genesis 2017)에서 오카다 카즈치카의 IWGP 헤비웨이트 챔피언십에 도전할 기회를 얻었다.

특징 및 여파: 시바타 카츠요리와 오카다 카즈치카 간의 IWGP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경기는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이며 "올해의 경기" 후보로 거론될 만큼 높은 평가를 받았으나, 경기 중 시바타가 자신의 머리를 박치기하는 강력한 기술을 사용한 뒤 심각한 부상을 입는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경기 직후 병원으로 이송된 시바타는 급성 경막하 혈종(subdural hematoma) 진단을 받았고, 이 부상으로 인해 그의 프로레슬링 선수 경력은 사실상 중단되었다. 이 사건은 2017년 뉴 재팬 컵의 우승자에게 이어진 비극적인 결말이자, 프로레슬링 역사에서 큰 파장을 일으킨 사건으로 기록되었다. 시바타는 이후 오랜 재활 끝에 2021년 G1 클라이맥스 마지막 날 깜짝 복귀전을 가졌으며, 이후 파트타임으로 경기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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