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눗사라 똠캄

눗사라 똠캄(태국어: นุศรา ต้อมคำ, 영어: Nootsara Tomkom, 1985년 7월 7일~)은 태국의 전직 여자 배구 선수이다. 포지션은 세터(setter)이며, 2001년부터 2021년까지 태국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의 주전 세터로 활약하였다.

태국 랏차부리주 반퐁군에서 출생하였으며, 신장은 약 169~175cm, 체중은 57kg이다. 스파이크 높이는 290cm, 블로킹 높이는 280cm이다. 2006년 태국 리그의 깜팽펫에서 프로 선수로 데뷔한 이후 스페인의 IBSA, 스위스의 칸티 샤프하우젠, 아제르바이잔의 아제라일 바쿠와 라비타 바쿠, 튀르키예의 페네르바흐체 SK 등 여러 국가의 클럽에서 활약하였다. 특히 페네르바흐체 SK에서는 한국의 김연경과 함께 뛰면서 국내에서도 널리 알려졌다.

국가대표로서 눗사라 똠캄은 2001년부터 2021년까지 20년간 태국 대표팀에서 뛰며 아시아 선수권 대회 2회 우승(2009, 2013), 아시안 게임 은메달 1회(2018) 및 동메달 1회(2014), 동남아시아 경기 대회 금메달 9회(2001~2019)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개인 수상으로는 FIVB 월드 그랑프리 세터상 2회(2012, 2016), 아시아 선수권 대회 세터상 4회(2007, 2009, 2013, 2017), AVC 컵 세터상 2회(2010, 2012) 등을 수상하며 아시아를 대표하는 정상급 세터로 평가받았다.

눗사라 똠캄은 태국 여자 배구의 황금세대를 이끈 핵심 선수로, 빠른 토스와 정확한 경기 운영 능력을 바탕으로 팀의 공격을 조율하는 역할을 수행하였다. 2021년 국가대표팀에서 은퇴한 이후에도 클럽 선수로서 활동을 이어갔으며, 2024년에는 미국의 샌디에이고 모조, 2025년에는 일본의 퀸시즈 가리야에서 활약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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