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임수(盧琳壽, 1876 ~ 1911)는 조선 말기와 대한제국·일제강점기 초기의 의병장이다. 전라남도 곡성군 출신으로, 일제의 강제 병합 정책에 맞서 독립운동에 참여하였다.
생애
- 출생: 1876년(고종 13년) 전라남도 곡성에서 태어났다.
- 별명·호: ‘노인선’(盧仁先)이라는 호를 사용하였다.
독립운동 활동
- 1905년 을사조약이 강제 체결된 직후, 유원중·조규하 등과 함께 의병을 조직하고 전라남도 곡성군 석곡면 삼산(三山)에서 일본군과 교전하여 7명을 사살한 바 있다.
- 이후 김동신(金東信) 의병장의 부하로 편입되어 무력 항쟁에 참여했으며, 1908년 4월 이후에는 자체적으로 의병을 규합해 남원·구례·곡성 등지에서 다수의 교전을 벌였다.
- 1909년 11월 24일, 태안사 지구에서 일본군 수비대와 교전 도중 체포되어 광주지방법원에서 교수형을 선고받았다. 1911년 3월 27일 대구복심법원에서 형이 확정돼 교수형을 집행당하였다.
사후 평가 및 수훈
- 1968년 대통령표창을 수훈받았으며, 1977년에는 건국훈장 독립장이 추서되었다.
참고문헌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노임수” 항목.
- 『독립운동사』(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1970)
- 『한국독립사』(김승학, 독립문화사, 1965)
위 내용은 공신력 있는 백과사전 및 사료에 근거한 것으로, 확인된 사실에 한해 서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