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베르트 에더(독일어: Norbert Alban Eder, 1955년 11월 7일 ~ 2019년 11월 2일)는 독일의 전직 축구 선수로, 현역 시절 수비수로 활약했다.
생애 및 선수 경력
에더는 서독 바이에른주 비버가우(현재의 데텔바흐)에서 태어났다. 1963년 VfR 비버가우에서 축구를 시작했으며, 17세의 나이로 1. FC 뉘른베르크 유소년팀에 합류했다. 1974-1975 시즌 2. 분데스리가에서 프로 데뷔하였고, 1978-1979 시즌 팀의 분데스리가 승격에 기여했으며 1979-1980 시즌에는 팀의 주장으로 임명되었다. 초창기에는 주로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1984년 여름, 28세의 나이로 FC 바이에른 뮌헨으로 15만 독일 마르크의 이적료로 이적했다. 바이에른 뮌헨에서 4시즌 동안 활약하며 3년 연속 분데스리가 우승(1984-85, 1985-86, 1986-87)을 달성했다. 1986-87 시즌에는 유러피언컵(현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출전했으나, FC 포르투에 1-2로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다. 1988년 스위스의 FC 취리히로 이적하여 1년간 활약한 후 1989년 현역에서 은퇴했다.
국가대표 경력
에더는 1986년 5월 11일 유고슬라비아와의 친선경기에서 서독 국가대표팀에 데뷔했다. 같은 해 프란츠 베켄바워 감독의 지휘 아래 1986년 FIFA 월드컵 멕시코 대회에 참가하여 서독 대표팀의 모든 경기에 출전(멕시코와의 8강전 5분 제외)했으며, 팀은 아르헨티나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다. 국가대표로는 총 9경기에 출전했다.
지도자 경력 및 말년
은퇴 후에는 독일 아마추어 구단들의 감독을 역임했다. 2019년 11월 2일, 63세의 나이로 바이에른주 슈테판스키르헨에서 장기 질환으로 사망했다.
통산 기록
-
- FC 뉘른베르크: 301경기 출전 27골
- FC 바이에른 뮌헨: 132경기 출전 6골
- FC 취리히: 25경기 출전 2골
- 분데스리가 통산: 286경기 출전 11골
- 서독 국가대표팀: 9경기 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