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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무늬의병벌레

노랑무늬의병벌레 (Malachius prolongatus Motschulsky, 1866)는 딱정벌레목(Coleoptera) 무늬의병벌레과(Malachiidae)에 속하는 곤충이다. 학명은 빅토르 모추울스키(Victor Motschulsky)가 1866년에 기재하였다.

분류학적 위치

동물계(Animalia) > 절지동물문(Arthropoda) > 곤충강(Insecta) > 딱정벌레목(Coleoptera) > 풍뎅이아목(Polyphaga) > 개미붙이상과(Cleroidea) > 무늬의병벌레과(Malachiidae) > 무늬의병벌레속(Malachius)에 속한다. 의병벌레과(Melyridae)로 분류되기도 하며, 한국에는 무늬의병벌레속(Malachius)에 5종이 기록되어 있다.

형태적 특징

몸길이는 5.2~5.8mm로 소형의 딱정벌레이다. 몸 전체는 구릿빛 금속성 광택을 띠는 청색이며, 딱지날개 끝부분에 노란색 무늬가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딱지날개의 봉합선 부근이 굴곡되어 있으며, 딱지날개 끝의 노랑무늬는 살짝 접혀 있어 미절판과 전미절판이 노출되어 있다. 수컷의 더듬이는 마디마다 돌기처럼 앞쪽으로 확장되어 있으나, 암컷의 더듬이는 실 모양이다. 전흉복판 측방에는 붉은색을 띠는 부속물이 달려 있다.

생태

성충은 초원이나 습지 주변 지대의 초본식물에서 서식하며, 주로 잎 위에 있는 진딧물이나 작은 곤충류를 잡아먹는 육식성이다. 출현 시기는 봄부터 여름에 걸쳐 있으며, 산간초지, 잡목림(등산로 주변, 숲 가장자리), 들(풀밭, 논이나 밭 주변) 등 다양한 초지 환경에서 관찰된다. 짝짓기 시 수컷은 더듬이 위에 달린 향기 주머니를 열어 암컷을 유혹하고, 암컷이 다가오면 수컷의 이마에서 나온 찐득한 액체를 먹인 후 짝짓기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분포

한국 전역과 일본에 분포하는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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