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시티자이
네이처시티자이(Nature City Xi)는 서울특별시 노원구 중계본동에 위치한 백사마을을 재개발하여 조성 중인 대규모 아파트 단지이다. 백사마을은 1960년대 철거민들이 모여 형성된 지역으로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로 불렸으며, 2009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후 약 16년 만인 2025년 12월 1일 기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시공은 GS건설이 맡았으며, GS건설의 아파트 브랜드인 '자이(Xi)'가 노원구에 적용되는 첫 사례이다. 단지명은 자연 친화적인 입지를 강조한 의미를 담고 있다. 규모는 지하 5층, 지상 35층, 총 26개 동(또는 34개 동으로 언급되는 자료도 있음)으로, 총 3,178세대의 대단지로 계획되었다. 주소는 서울특별시 노원구 중계동 104번지 일대이다.
입주 목표 시점은 2029년으로 알려져 있다. 2026년 상반기 중 본격적인 토목 및 골조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며, 2026년 하반기 또는 2027년경 일반 분양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해당 단지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태릉 및 강릉의 영향권 내에 위치하여 세계유산영향평가 관련 추가 심의 변수가 존재하므로, 향후 정책 조율에 따라 일정이 일부 조정될 가능성이 있다.
교통 측면에서는 현재 반경 도보 15분 내에 지하철역이 없으나, 동북선 경전철이 개통될 경우 단지 인근에 정거장이 생길 예정이다. 또한 불암산 숲세권과 중계동 학원가에 인접한 입지적 장점이 거론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