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네이비 야드-볼파크역은 워싱턴 D.C.의 남동부 지역에 위치하며, 아나코스티아 강(Anacostia River)과 인접해 있다. 주로 스포츠 경기 관람객, 인근 해군 시설 근무자, 미국 교통부(U.S. Department of Transportation) 직원, 그리고 급성장하는 캐피톨 리버프론트(Capitol Riverfront) 지역의 거주자 및 방문객들이 이용한다.
역사 이 역은 1991년 12월 28일 그린 라인의 워싱턴 D.C. 구간 개통과 함께 '네이비 야드 역(Navy Yard Station)'이라는 이름으로 문을 열었다. 초기 역명은 인근에 위치한 미국 해군 야드(Washington Navy Yard)에서 유래했다.
2005년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팀 워싱턴 내셔널스(Washington Nationals)가 워싱턴 D.C.로 연고지를 옮기고, 2008년 내셔널스 파크가 역에서 불과 한 블록 떨어진 곳에 개장하면서 역명 변경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야구장 개장으로 인해 역의 승객 수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었고, 방문객들이 야구장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것이 중요해졌다. 이에 따라 2007년 11월 3일, 역명에 야구장의 존재를 명확히 하기 위해 현재의 '네이비 야드-볼파크역'으로 공식적으로 변경되었다.
역 구조 및 시설 네이비 야드-볼파크역은 지하에 위치한 섬식 승강장(Island Platform) 구조를 가진다. 하나의 승강장 양쪽으로 그린 라인 열차가 운행하며, 북행(Branch Avenue 방면)과 남행(Greenbelt 방면) 열차가 정차한다. 주요 출입구는 M 스트리트 사우스이스트(M Street SE)와 뉴저지 애비뉴 사우스이스트(New Jersey Avenue SE) 교차점 부근에 위치하여 인근 지역으로의 접근성을 제공한다. 역은 장애인 편의를 위해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를 갖추고 있다.
역 주변 시설 네이비 야드-볼파크역은 워싱턴 D.C.의 급성장하는 강변 지역(Riverfront area)에 자리 잡고 있으며, 다양한 주요 시설들이 인접해 있다.
- 내셔널스 파크 (Nationals Park): 워싱턴 내셔널스의 홈구장으로,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경기가 개최될 때마다 수많은 관중이 이 역을 통해 이동한다.
- 미국 해군 야드 (Washington Navy Yard): 미국 해군의 역사적인 시설이자 현재 해군 관련 기관들이 입주해 있는 곳이다.
- 미국 교통부 (U.S. Department of Transportation) 본부: 대규모 정부 청사가 역 근처에 위치해 있다.
- 더 야즈 파크 (The Yards Park): 아나코스티아 강변에 조성된 인기 있는 공원 및 상업 지구로, 다양한 행사와 여가 활동이 이루어진다.
- 캐피톨 리버프론트 (Capitol Riverfront): 최근 몇 년간 급속도로 발전한 지역으로, 고급 주거 시설, 사무실, 상업 시설 및 레스토랑이 밀집해 있다.
- 해양 역사 박물관 (National Museum of the U.S. Navy): 해군 야드 내에 위치해 있다.
이 역은 워싱턴 D.C.의 도심 재생과 개발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교통 허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