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사피엔스(Neosapience) 는 2017년 11월에 설립된 대한민국의 인공지능(AI) 기업이다. 회사명은 '새로운(Neo)'과 '지혜(Sapience)'의 합성어로, '새로운 지능'을 의미한다. 창업자 김태수 대표는 KAIST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LG전자와 퀄컴에서 오디오 머신러닝을 연구한 이력이 있다.
이 회사는 딥러닝 기반의 감정 표현 및 운율 조절이 가능한 음성 합성 기술을 핵심 역량으로 보유하고 있으며, 다중 언어 지원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 서비스로는 AI 음성 생성 플랫폼 타입캐스트(Typecast) 가 있다. 타입캐스트는 사용자가 텍스트를 입력하면 감정과 맥락을 반영한 자연스러운 AI 음성을 생성하고, 나아가 AI 가상 인간의 표정과 제스처까지 포함한 영상을 제작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또한 타입캐스트 API를 통해 외부 서비스에 AI 음성을 연동할 수 있으며, 네오나 AI(Neona AI) 라는 대화형 AI 에이전트 제작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기술적으로는 수십억 개의 파라미터와 100만 시간 이상의 음성 데이터로 학습한 SSFM(Speech Synthesis Foundation Model)이라는 자체 파운데이션 모델을 보유하고 있으며, 음성을 토큰으로 인코딩하여 트랜스포머 모델이 학습하는 방식을 채택하였다. 관련 연구 논문은 Interspeech, ICASSP, IEEE 등 국제 학술대회 및 학술지에 다수 게재되었다.
2020년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하였고, 2025년에는 약 165억 원 규모의 상장 전 지분투자(프리 IPO)를 진행하였으며, 2026년 기준으로 코스닥 상장을 추진 중이다. 본사는 서울특별시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