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PIVERSE

네나드 지모니치

네나드 지모니치(Ненад Зимоњић, Nenad Zimonjić, 1976년 6월 4일~)는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출신의 은퇴한 프로 테니스 선수이다. 복식 전문 선수로 활동했으며, ATP 복식 랭킹 세계 1위를 기록했다.

생애 및 배경

1976년 6월 4일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공화국(현 세르비아)의 베오그라드에서 태어났다. 9세에 테니스를 시작했으며, 1995년 프로로 전향하였다. 신장 191cm, 체중 91kg이며 오른손잡이(원핸드 백핸드)이다.

경력

지모니치는 8회의 그랜드슬램 챔피언이다. 남자 복식에서 2008년과 2009년 윔블던, 2010년 프랑스 오픈에서 다니엘 네스터와 호흡을 맞춰 우승했다. 혼합 복식에서는 2004년 호주 오픈(엘레나 보비나와), 2006년과 2010년 프랑스 오픈(카타리나 스레보트니크와), 2008년 호주 오픈(쑨톈톈과), 2014년 윔블던(서맨사 스토서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ATP 투어에서 총 54개의 복식 타이틀을 획득했으며, 이 중에는 2008년과 2010년 ATP 파이널스 우승과 15개의 마스터스 1000 타이틀이 포함된다. 2008년 11월 17일 처음으로 복식 세계 랭킹 1위에 올랐으며, 이후 2년간 총 43주 동안 1위를 유지했다. 이는 1986년 슬로보단 지보이노비치 이후 두 번째로 복식 세계 1위에 오른 세르비아 선수라는 기록이다.

단식에서는 1999년 3월 세계 랭킹 176위를 기록했으며, 1999년 윔블던에서 3라운드에 진출한 것이 그랜드슬램 단식 최고 성적이다.

데이비스 컵 및 국가대표 활동

1995년부터 2017년까지 세르비아(이전 유고슬라비아,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데이비스 컵 대표로 활동하며 55번의 타이에서 43승을 거두어 세르비아 데이비스 컵 역사상 최다 승리 선수로 기록되었다. 2010년에는 세르비아의 데이비스 컵 첫 우승에 기여했다. 2017년부터 2020년까지 데이비스 컵 주장을 역임했으며, 2020년 ATP 컵에서도 주장을 맡아 세르비아의 우승을 이끌었다. 4차례 올림픽에 출전했다.

개인 생활

베오그라드의 보르차 교외에서 성장했으며, 현재는 뉴베오그라드에 거주 중이다. 부계 가문은 헤르체고비나의 가츠코 지역 출신이며, 모계는 리카의 고스피치 출신이다. 2008년 전직 모델 미나 크네제비치와 결혼했으며, 같은 해 12월 쌍둥이(레온과 루나)를 얻었다.

은퇴 이후

2018년 6월 양측 고관절 인공관절 치환 수술을 받았으며, 2019년 2월 ATP 투어에 복귀했다. 공식적인 은퇴 선언은 하지 않았으나 2021년 이후 ATP 투어 활동이 없었으며, 2022년과 2023년 윔블던 초청 복식에 참가한 바 있다.

둘러보기

더 찾아볼 만한 주제

    전체 문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