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브》(영어: Nerve)는 2016년에 공개된 미국의 테크노스릴러, 모험 영화이다. 헨리 주스트(Henry Joost)와 에리얼 슐먼(Ariel Schulman)이 공동 연출을 맡았으며, 각본은 제시카 샤저(Jessica Sharzer)가 집필하였다. 영화는 진 라이언(Jeanne Ryan)의 2012년 동명 소설 《Nerve》를 원작으로 한다.
개요
영화의 줄거리는 스태튼아일랜드의 고등학교 졸업반 학생인 비너스 "비" 델모니코(에마 로버츠 분)가 "너브(Nerve)"라는 온라인 게임에 가입하면서 시작된다. 이 게임은 익명의 유저들이 제안하는 미션을 실시간으로 수행하고, 그에 상응하는 금액을 보상으로 받는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게임에는 미션을 수행하는 "플레이어(player)"와 그들의 성공 여부를 지켜보며 배팅하는 "와처(watcher)"가 존재한다. 미션이 진행될수록 상금이 커지고 위험도가 높아지며, 주인공은 점차 통제할 수 없는 상황에 휘말리게 된다.
주요 정보
- 감독: 헨리 주스트, 에리얼 슐먼
- 원작: 진 라이언의 소설 Nerve(2012)
- 제작: 앨리슨 셔머, 앤서니 커태거스
- 촬영: 마이클 시먼즈
- 편집: 제프 매커보이, 매들린 개빈
- 음악: 롭 사이먼슨
주요 출연진
- 에마 로버츠: 비너스 "비" 델모니코 역
- 데이브 프랭코: 이언 / 샘 역
- 에밀리 미드: 시드니 역
- 마일스 하이저: 토미 역
- 줄리엣 루이스: 낸시 역
제작 및 배급
제작사는 앨리슨 셔머 프로덕션스와 킵 유어 헤드 프로덕션스이며, 배급사는 라이언스게이트(Lionsgate)이다. 제작비는 약 1,900만 달러였으며, 전 세계 흥행 수익은 약 8,530만 달러를 기록하였다.
개봉 및 상영 정보
영화는 2016년 7월 12일 뉴욕의 스쿨 오브 비주얼 아츠에서 최초로 공개되었으며, 2016년 7월 27일 미국에서 극장 개봉하였다. 대한민국에서는 2017년 1월 11일에 개봉하였다. 러닝타임은 96분이며, 미국 기준 등급은 청소년 관람 가능 등급으로 분류되었다.
한국 개봉 관련 사항
대한민국에서는 CGV 영화관 체인을 중심으로 상영되었으며, 한국 극장 관객 수는 약 29,441명으로 집계되었다.
주제적 특징
이 영화는 현대 사회에서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가 개인의 행동에 미치는 영향, 익명성, 그리고 자극적인 콘텐츠에 대한 대중의 집단적 관심이라는 주제를 다루고 있다. 영화 속 게임은 현실에서는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설정이지만, 온라인 미션, 실시간 시청, 배팅 등 인터넷 문화의 요소를 극적으로 재구성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 영화는 테크노스릴러 장르로 분류되며, 청소년 및 젊은 성인 관객층을 주요 타깃으로 하여 제작되었다. 작품은 인터넷 게임과 소셜 미디어 시대의 위험성을 스릴러 형식으로 풀어낸 서사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