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낭설(浪說)은 근거 없이 떠도는 헛소문이나 터무니없는 말을 가리키는 명사이다. 표준국어대사전에는 "터무니없는 헛소문"으로 등재되어 있으며, 영어로는 'groundless rumor' 또는 'false rumor'에 해당한다. 일상 및 언론에서 널리 사용되는 표준 한국어 단어이다.
어원
낭설은 한자어 '浪說'에서 유래하였다. '浪'(물결 랑/낭)은 '물결'을 뜻하며, '說'(말씀 설)은 '말'을 뜻한다. 두 글자를 합쳐 '물결처럼 떠도는 말'이라는 속뜻을 지닌다. 이는 소문이 물결처럼 퍼져 나가는 모습을 비유적으로 나타낸 것이다.
의미 및 용례
낭설은 사실에 기반하지 않은 정보가 마치 진실인 양 유포되는 현상을 지칭한다. 주로 다음과 같은 맥락에서 사용된다.
- "근거 없는 낭설에 불과하다."
- "낭설이 퍼지다 / 낭설을 퍼뜨리다 / 낭설을 유포하다."
- "낭설에 시달리다."
유의어
- 유언비어(流言蜚語): 근거 없이 떠도는 헛소문.
- 부언낭설(浮言浪說): 아무 근거 없이 널리 퍼진 소문.
- 요언(謠言): 사실과 다른 헛소문.
이들 모두 '낭설'과 유사한 의미를 가지며, 상호 대체하여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