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선(1980년 4월 9일 ~ )은 대한민국의 영화 감독이자 각본가이다. 동명의 배우도 존재한다.
영화 감독 남궁선
서울특별시 출생으로, 아버지는 사회학자 남궁근(南宮槿)이다. 2004년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건축학과를 졸업한 후,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영화과에 입학하여 2009년 졸업하였다. 2019년에는 《십개월의 미래》를 졸업 작품으로 하여 예술전문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2007년 단편영화 《세상의 끝》으로 데뷔하였으며, 2009년 단편 《최악의 친구들》로 제8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비정성시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았다. 2020년 첫 장편영화 《십개월의 미래》(Ten Months)를 발표하였고, 이 작품은 다수의 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되었다. 2023년에는 장편 《힘을 낼 시간》(Time to Be Strong)을 연출하였다. 2025년 8월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청춘 로맨스 영화 《고백의 역사》는 공개 3일 만에 글로벌 TOP 10 영화(비영어) 부문 3위에 오르며 상업영화 감독으로서도 입지를 다졌다.
건축학도 출신이라는 이색적인 이력을 지니며, 여성 인물의 내면을 섬세하게 그려내는 연출로 평가받는다.
주요 필모그래피
| 연도 | 제목 | 역할 | 비고 |
|---|---|---|---|
| 2007 | 《세상의 끝》 | 감독 | 단편 데뷔작 |
| 2009 | 《최악의 친구들》 | 감독 | 제8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최우수상 |
| 2020 | 《십개월의 미래》 | 감독, 각본 | 장편 데뷔작 |
| 2023 | 《힘을 낼 시간》 | 감독, 각본 | |
| 2025 | 《고백의 역사》 | 감독 | 넷플릭스 오리지널 |
배우 남궁선
동명의 대한민국 배우도 존재한다. 2021년 단편영화 《지방령》(주연, 요요 역)과 《사랑하자》 등에 출연한 기록이 있으나, 감독 남궁선에 비해 공개된 경력 정보는 제한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