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일자 걸침(-日字-)은 바둑에서 사용되는 용어로, 귀(모서리)에 위치한 상대방의 돌에 대해 '날일자'(日 자 모양)로 걸치는 수를 가리킨다. 즉, 상대방의 돌과 한 칸을 사이에 두고 '日'자 형태로 위치하여 압박하는 행마이다.
이 용어는 바둑의 정석(定石)에서 매우 빈번하게 등장하는 기본적인 수법으로, 특히 화점(花點) 정석과 소목(小目) 정석에서 핵심적인 위치를 차지한다. 화점에 둔 상대의 돌에 대해 날일자 걸침을 한 이후, 붙여 뻗기, 협공, 양걸침 등 다양한 정석적 수순으로 이어진다.
어원: '날일자'는 '日' 자 모양으로 돌을 놓는다는 의미에서 비롯된 바둑 용어이며, '걸침'은 상대방의 돌을 압박하거나 공격하기 위해 근처에 돌을 놓는 수를 뜻한다. 따라서 '날일자 걸침'은 상대 돌로부터 '日'자 형태로 한 칸 떨어진 위치에 돌을 놓아 압박하는 수법을 의미한다.
사용 맥락: 바둑 기보 해설, 정석 강좌, 대국 분석 등에서 실전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용어이다. 화점 정석에서의 날일자 걸침, 소목 정석에서의 날일자 걸침 등 다양한 변형과 응용이 존재하며, 바둑 입문자부터 고수까지 모두가熟知하는 기본적인 개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