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으는 일지매는 1978년 7월 27일 대한민국에서 개봉한 액션 시대극 영화이다. 제작사는 대영흥행주식회사이며, 감독은 고호(高湖)가 맡았다. 상영 시간은 90분이며, 관람 등급은 미성년자관람가였다. 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KMDb)에 등록된 공식 영화이다.
줄거리
조선 말기, 청나라와 왜구의 횡포가 심해지던 시기를 배경으로 한다. 북방 국경지대에 사는 최부자의 집안에는 국운의 기운이 서린 금불상이 가보로 전해지고 있었다. 이를 눈치챈 청나라 도적떼와 왜구들이 약탈을 노리자, 최부자는 백운도사에게 불상을 헌납하려 한다. 도적떼가 불상을 훔치려는 순간 일지매가 나타나 신묘한 무예로 이들을 저지한다. 이후 가난한 무사 차림의 소년 석팔이 최부자댁 머슴으로 들어간다. 백운도사의 제자인 일지매와 석팔은 뛰어난 무예로 비니 마루와 마달피 일당을 소탕한다는 내용이다.
제작 정보
영화의 각본은 오광재가, 제작은 김인동이, 기획은 김태찬과 주채홍이, 촬영은 유재형이, 편집은 김희수가, 음악은 정민섭이, 미술은 이봉선이 각각 담당하였다. 현상은 우성칼라라보에서 이루어졌다.
출연진
주요 출연진으로는 박희준(석팔 역), 오영주(흑두건 역), 한상호(백두건 역), 윤유선(미란 역, 최부자의 딸), 최무웅(최부자 역)이 있다.
기타 제목
이 영화는 '날으는 소년 일지매'라는 다른 제목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작업 제목(working title)은 '소년 일지매'였다. 개봉 극장은 '시대' 극장이었다. 장르는 액션, 시대극(사극), 활극, 아동 영화로 분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