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다람쥐족은 생물학적 분류학상 공식적으로 사용되는 분류 단계(족, Tribe) 명칭이 아니며, 일반적인 백과사전이나 학술 문헌에서 널리 통용되는 표준 용어는 아니다.
해당 용어는 '날다람쥐'를 포함하는 분류군을 지칭하기 위해 비공식적으로 쓰이거나, 하위 분류인 '날다람쥐아과(Pteromyinae)' 또는 '날다람쥐족(Pteromyini)'을 혼용하여 부르는 과정에서 파생된 것으로 추정된다.
현행 분자생물학적 분류 체계에 따르면, 날다람쥐류는 다람쥐과(Sciuridae) 내 날다람쥐아과(Pteromyinae)로 분류되며, 하위 분류 단계인 족(Tribe) 단위로는 날다람쥐족(Pteromyini)이 사용되는 경우가 있다. 다만, 일부 분류학자는 날다람쥐류를 아과로 분리하지 않고 다람쥐아과(Sciurinae) 내의 족(Pteromyini)으로 두기도 하여 분류학적 위치에 따라 용어의 범위가 달라질 수 있다.
따라서 '날다람쥐족'이라는 표현은 학술적으로 엄밀한 정의 없이 날다람쥐류 전체를 아우르는 비공식적 집단명이나, '날다람쥐족(Pteromyini)'의 번역어로 쓰일 가능성이 높으나, 공신력 있는 국내외 백과사전 자료에서 독립 표제어로 등재된 확인된 정보는 부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