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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장이

난장이는 표준국어대사전에 '→ 난쟁이'로 등재된 단어로, '난쟁이'의 옛 표기 또는 비표준 표기에 해당한다. 현재 한국어의 표준어 규정에 따르면 '난장이'보다 '난쟁이'가 올바른 표기로 인정된다.

어원 및 형태 '난장이'는 어근 '난장(難長)'에 명사 파생 접미사 '-이'가 결합한 형태로 추정된다. '난장'은 한자어 '難'(어려울 난)과 '長'(길 장)으로 구성되어, '키가 자라기 어려운 사람'이라는 의미를 지닌다. 이후 '난장이'는 '난쟁이'로 변형되었으며, 1988년 한글 맞춤법 개정 이후 '난쟁이'가 표준어로 자리잡았다. 다만 조세희의 소설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1976년)은 발표 당시의 표기를 유지하여 '난장이'라는 제목을 사용하고 있다.

의미 '난장이/난쟁이'는 다음의 두 가지 의미로 사용된다.

  1. 사람: 소인증(왜소증)으로 인하여 키가 평균에 비해 매우 작은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장애인복지법상 지체장애 6급으로 분류되는 경우가 있으며, 현대 사회에서는 비하적 어감 때문에 사용에 주의가 필요하다.
  2. 사물: 보통의 높이나 키보다 아주 작은 사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번역어로서의 용법 서양 판타지에 등장하는 종족 '드워프(Dwarf)'의 역어로도 사용된다. 대표적으로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Snow White and the Seven Dwarfs)의 번역 제목에 쓰였다. 다만 현대의 판타지 번역에서는 '드워프'라는 원어 표기를 그대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며, '난쟁이'는 주로 동화나 일부 고전 작품의 번역에서 사용되는 경향이 있다.

영어 대역어 영어로는 'dwarf'에 대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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