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PIVERSE

나태주 (시인)

나태주(羅泰柱)는 1945년 3월 16일 일제강점기 조선 충청남도 서천군에서 출생한 대한민국의 시인이다.

생애 및 학력 서천군 기산면에서 태어나 시초초등학교, 서천중학교를 거쳐 공주사범학교(현 공주교육대학교의 전신)를 졸업하였다. 이후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며 43년간 교직 생활을 하였고, 2007년 공주장기초등학교 교장으로 정년 퇴임하였다. 2009년 7월 1일부터 2017년 6월 30일까지 공주문화원 원장을 역임하였으며, 2020년 4월부터 2022년 3월까지 제43대 한국시인협회 회장을 지냈다.

등단 및 문학 활동 1971년 시 〈대숲 아래서〉로 문단에 등단하였다. 대표 시로는 〈풀꽃〉이 널리 알려져 있으며,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 너도 그렇다"라는 구절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 밖에도 〈행복〉, 〈사랑에 답함〉, 〈내가 너를〉, 〈꽃을 보듯 너를 본다〉 등의 작품이 유명하다. 그의 시는 간결하고 따뜻한 언어로 일상의 아름다움과 인간 관계의 소중함을 노래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저서 시집으로 《대숲 아래서》(1973), 《풀꽃》(2013), 《꽃을 보듯 너를 본다》(2015), 《죽기 전에 시 한 편 쓰고 싶다》(2016), 《너와 함께라면 인생도 여행이다》(2020),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마라》(2022) 등 다수가 있다. 산문집으로 《꽃을 던지다》(2008), 《살아주셔서 고맙습니다》(2019) 등이 있다.

수상 내역 1979년 제3회 흙의문학상, 2007년 충청남도문화상, 박용래문학상, 황조근정훈장, 2009년 제41회 한국시인협회상 등을 수상하였다.

기타 딸 나민애는 서울대학교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충청남도 공주시에 위치한 나태주풀꽃문학관 소속 시인으로 활동 중이며,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KBS 《옥탑방의 문제아들》 등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다.

둘러보기

더 찾아볼 만한 주제

    전체 문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