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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나타촌

나카나타촌(中名田村, なかなたむら)은 일본 후쿠이현(福井県) 오뉴군(遠敷郡)에 설치되었던 촌(村)이다. 현재의 오바마시(小浜市) 남서쪽 끝 지역에 해당한다.

개요

나카나타촌은 1889년(메이지 22년) 4월 1일, 일본의 정촌제(町村制) 시행에 따라 성립된 행정 구역이다. 오뉴군에 속해 있었으며, 지리적으로는 남가와(南川)와 다무라가와(田村川) 유역에 위치하였다.

연혁

  • 1889년 4월 1일: 정촌제 시행에 따라 오뉴군 나카나타촌이 성립하였다. 고야촌(小屋村), 가미다촌(上田村), 시모다촌(下田村), 와다촌(和多田村), 후카야촌(深谷村), 후카노촌(深野村)의 6개 촌이 합병하여 설립되었다.
  • 1951년 3월 30일: 오바마정, 구치나타촌, 구니토미촌, 이마토미촌, 마쓰나가촌, 오뉴촌, 및 기타 촌들과 합병하여 오바마시가 신설됨에 따라 나카나타촌은 폐지되었다.

지리

  • 주요 산: 이비모리산(飯盛山)
  • 주요 하천: 남가와(南川), 다무라가와(田村川)
  • 인접 자치체: 오뉴군 구치나타촌, 지조촌, 오쿠나타촌, 오이군 가토촌, 혼고촌

인구

1950년 국세조사 기준 총인구는 2,259명이었다.

지명의 유래

촌명은 인근의 나타다니(名田庄谷) 계곡 일대에서 거의 중앙에 위치한 데에서 유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경제

역사적으로 양잠(養蚕)이 번성하여, 1892년(메이지 25년) 무렵 와다(和多田) 지역에 제사(製糸) 공장이 설립되었으며, 1914년(다이쇼 3년)에는 양잠 농가가 313호에 달하였다. 같은 시기 종이 생산 가구도 225호에 이르렀던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행정

촌사무소는 처음 와다(和多田)에 설치되었으나, 1914년(다이쇼 3년)에 시모다(下田)로 이전하였다.

폐지 이후

나카나타촌 폐지 후 그 영역은 오바마시의 일부가 되었으며, 기존의 6개 대자(大字) 명칭은 오바마시의 대자로 계승되었다. 현재 오바마시 내에서도 '나카나타' 지구라는 지명으로 그 명맥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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