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메어 3: 꿈의 전사"는 1987년에 개봉한 미국의 초자연 슬래셔 공포 영화로, 원제는 A Nightmare on Elm Street 3: Dream Warriors이다. 척 러셀(Chuck Russell)이 감독하고, 웨스 크레이븐(Wes Craven)이 스토리를 구상했으며, 브루스 와그너(Bruce Wagner), 척 러셀, 프랭크 다라본트(Frank Darabont)가 각본에 참여했다. "나이트메어" 프랜차이즈의 세 번째 작품이자, 시리즈 중 가장 성공적인 속편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이 영화는 엘름가의 아이들을 꿈속에서 살해하는 악몽의 살인마 프레디 크루거(Freddy Krueger)와, 그에게 맞서 싸우기 위해 자신의 꿈 능력을 사용하는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특히 원작의 주인공인 낸시 톰슨(Nancy Thompson, 헤더 랭엔캠프 분)이 다시 등장하여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시리즈의 방향을 새롭게 정립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줄거리 정신병원에 입원한 청소년들이 악몽 속에서 프레디 크루거의 습격을 받기 시작한다. 이들은 현실에서는 자살이나 기이한 사고로 위장된 죽음을 겪는다. 새로 부임한 심리학 인턴 낸시 톰슨은 이들이 프레디의 희생자라는 것을 깨닫고, 자신과 같은 경험을 한 이 아이들을 돕기로 결심한다. 낸시의 도움으로 아이들은 각자의 특별한 꿈 능력을 발견하고 활용하여 프레디에게 맞서 싸우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그들은 함께 '꿈의 전사(Dream Warriors)'가 되어 프레디를 물리치기 위한 최후의 결전을 준비한다.
주요 등장인물
- 프레디 크루거 (Freddy Krueger): 로버트 잉글런드(Robert Englund)
- 낸시 톰슨 (Nancy Thompson): 헤더 랭엔캠프(Heather Langenkamp)
- 크리스틴 파커 (Kristen Parker): 패트리샤 아퀘트(Patricia Arquette)
- 닐 고든 (Neil Gordon): 크레이그 워스톤(Craig Wasson)
- 로렌스 (Lawrence): 켄 사게스(Ken Sagoes)
- 윌 (Will): 아이라 하든(Ira Heiden)
평가 및 유산 "나이트메어 3: 꿈의 전사"는 시리즈의 방향을 새롭게 정립하고 비평가와 관객 모두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전 속편들이 다소 부진했던 것에 비해, '나이트메어 3'는 오리지널 영화의 창의성과 공포를 성공적으로 되살렸다는 평을 들었다. 독특하고 창의적인 살해 방식, 캐릭터들의 개성 넘치는 꿈 능력, 그리고 프레디 크루거의 유머러스하면서도 잔혹한 면모가 조화를 이루며 컬트적인 인기를 얻었다. 이 작품은 시리즈 전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작품 중 하나로 남아 있으며, 프레디 크루거를 대중문화의 아이콘으로 더욱 확고히 하는 데 큰 영향을 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