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 인 로댄스》(영어: Nights in Rodanthe)는 2008년에 제작된 미국과 오스트레일리아의 로맨틱 드라마 영화이다. 감독은 조지 C. 울프가 맡았으며, 다이앤 레인과 리처드 기어가 주연으로 출연하였다. 원작은 니컬러스 스파크스가 2002년에 발표한 동명의 소설 《Nights in Rodanthe》이다.
영화의 배경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의 작은 해안 마을 로댄스(Rodanthe)이다. 불륜한 남편과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에이드리엔 윌리스(다이앤 레인 분)는 친구가 운영하는 해변가 여관을 며칠간 대신 돌보게 된다. 그곳에서 유일한 투숙객인 외과의사 폴 플래너(리처드 기어 분)를 만나게 되고, 두 사람은 각자의 인생 고민을 나누며 가까워진다. 폴은 의료 소송과 소원해진 아들 문제로 고민하고 있었고, 에이드리엔은 재결합을 원하는 남편과의 관계에서 갈등하고 있었다. 폭풍이 덮친 밤을 함께 보낸 후 두 사람은 사랑에 빠지지만, 이후 각자의 삶으로 돌아가면서 이야기가 전개된다.
제작사는 빌리지 로드쇼 픽처스와 디노비 픽처스이며, 배급사는 워너 브라더스 픽처스이다. 촬영은 아폰수 베아투, 음악은 지닌 터소리, 편집은 브라이언 A. 케이츠가 담당하였다. 상영 시간은 97분이며, 2008년 9월 26일에 개봉하였다. 전 세계 흥행 수익은 약 8,440만 달러이다.
주요 출연진으로는 다이앤 레인(에이드리엔 윌리스 역), 리처드 기어(폴 플래너 역), 제임스 프랭코(마크 플래너 역), 스콧 글렌(로버트 토럴슨 역), 크리스토퍼 멀로니(잭 윌리스 역), 바이올라 데이비스(진 역), 메이 휘트먼(어맨다 윌리스 역) 등이 있다. 리처드 기어와 다이앤 레인은 이 영화 이전에 《코튼 클럽》(1984)과 《언페이스풀》(2002)에 이어 세 번째로 호흡을 맞춘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