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토 나루유키(일본어: 内藤 就行, ないとう なるゆき, 1967년 11월 9일~)는 일본의 전직 축구 선수이자 현직 축구 지도자이다. 선수 시절 포지션은 수비수였다.
일본 나라현 나라시에서 태어났으며, 오요도 고등학교와 주쿄 대학을 거쳐 1990년 일본 사커 리그의 혼다 기연에 입단하며 프로 선수 경력을 시작하였다. 1992년 J1리그의 가시마 앤틀러스로 이적하여 1999년까지 148경기에 출전해 3득점을 기록하였고, 1996년과 1998년 두 차례 J1리그 우승을 경험하였다. 이후 2000년부터 2002년까지 FC 도쿄와 아비스파 후쿠오카에서 활동하였고, 2003년 볼카 가고시마에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였다.
은퇴 후 지도자로 전향하여 2016년 앙주 비올레 히로시마를 시작으로, 2017년 고베국제대학, 2018년부터 2019년까지 블랑디유 히로사키 FC(도호쿠 사커 리그 우승 1회, 준우승 1회), 2020년 포르베니르 가시하라, 2021년 테게바자로 미야자키(J3리그 3위)의 감독을 역임하였다.
선수 시절 주요 수상 실적으로는 가시마 앤틀러스 소속 시절 J1리그 우승 2회(1996, 1998), J리그컵 우승 1회(1997), 천황배 우승 1회(1997), 일본 슈퍼컵 우승 3회(1997, 1998, 1999)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