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이 국제공항(영어: Navoi International Airport, 우즈베크어: Navoiy Xalqaro Aeroporti, IATA: NVI, ICAO: UTSA)은 우즈베키스탄 나보이주 나보이에 위치한 국제공항이다. 해발고도는 348m이며, 07/25 방향의 단일 활주로를 갖추고 있다. 대한항공이 중앙아시아의 물류 허브로 활용하기 위해 화물 시설에 투자하였으며, 대한항공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다. 운영 시간은 24시간이다.
이 공항은 우즈베키스탄의 지리적 이점을 활용하여 유럽, 중동, 아시아의 주요 항공 허브(프랑크푸르트, 밀라노, 두바이, 인천, 상하이 등)와 비행 거리 6시간 이내에 위치한 점을 기반으로, 지역 내 경쟁력 있는 물류 거점으로 개발되었다. 대한항공과 우즈베키스탄 정부의 협력으로 공항 내에 나보이국제복합물류센터가 설립되어 화물 터미널을 운영하고 있다.
여객 노선으로는 우즈베키스탄 항공이 타슈켄트를 연결하는 국내선을 운항하고 있으며, 화물 노선도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