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다사키(灘崎)는 일본 오카야마현 오카야마시 미나미구에 위치한 지역이다. 행정 구역의 변천 과정에서 이전에는 고지마군에 속한 나다사키정(灘崎町)이었으나, 2005년 3월 22일 오카야마시에 편입 합병되었다. 합병 후 동사무소는 오카야마시 나다사키 지소로 운영되다가, 2009년 4월 1일 오카야마시가 정령지정도시로 승격되면서 미나미 구청으로 잠정 사용되었으며, 이후 다시 나다사키 지소로 변경되었다.
합병 당초에는 오아자(大字)로서 '나다사키정'이 사용되었으나, 합병 특례구 기한이 종료된 2010년 3월 22일부터는 오아자에서 관칭(官稱)이 사라졌다. 다만 지역명으로서는 현재까지도 사용되고 있다.
지리 나다사키 지역의 대부분은 에도 시대부터 쇼와 시대에 걸쳐 조성된 간척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지형이 평탄하다. 남서부에는 상산(常山, 307m) 등의 산림이 분포한다. 간척지에서는 주로 쌀 농사가 이루어졌다.
교통
- 철도: 서일본 여객철도(JR 서일본)의 우노선(세토 대교선) 및 혼시비산선(세토 대교선)이 지난다.
- 도로: 국도 제30호선이 통과한다.
면적은 약 30.86km²이며, 인구는 약 15,545명으로 알려져 있다(백과사전 기준, 시점 미상).
한자 표기는 '灘崎'로, '灘(나다)'는 여울이나 파도가 세게 치는 바다를, '崎(사키)'는 곶(곶)을 의미하여, 지명의 어원은 바다와 관련된 지형적 특징에서 비롯된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