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만이"는 크게 두 가지 방식으로 사용되는 표현이다.
첫째, 1958년 개봉한 대한민국의 영화이다. 한형모가 감독을 맡았으며, 조미령, 김진규, 김의향, 이대엽 등이 출연하였다. 제작은 방대훈, 각본은 이봉래, 촬영은 김덕진, 음악은 손석우가 담당하였다. 1958년 4월 5일에 개봉하였으며, 삼성영화사에서 제작하였다. 줄거리는 작곡가 김진규가 마당을 쓸다가 옆집에서 버린 휴지에서 '나 혼자만이'라는 시를 발견하고 이를 곡으로 만든 후, 가수 송민도가 불러 대히트하면서 불구의 몸으로 살던 문학소녀 김의향과 작곡가의 마음이 이어진다는 내용이다. 이 영화는 당시 유행하던 송민도의 노래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둘째, 1950년대 대한민국의 대중가요 '나 하나의 사랑'의 가사 일부이다. 이 노래는 손석우가 작사·작곡하고 가수 송민도가 불렀으며, 1955년 오아시스 레코드사에서 SP 음반으로 발매되었다. 노래 가사에는 "나 혼자만이 그대를 알고 싶소 / 나 혼자만이 그대를 갖고 싶소 / 나 혼자만이 그대를 사랑하여 / 영원히 영원히 행복하게 살고 싶소"라는 구절이 반복되어 등장한다. 이 노래는 왈츠풍의 서정적인 멜로디와 송민도의 중저음 음색이 특징이며, 1950년대를 대표하는 히트곡 중 하나로 꼽힌다.
한국어 문장에서 '나 혼자만이'는 일반적으로 '오직 나만이'라는 의미로, 어떤 대상이나 상황에서 다른 사람은 제외하고 자기 한 사람만이 특정 행위를 하거나 특정 상태에 있음을 강조하는 표현으로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