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상추(꽃상추, Lactuca sativa var. capitata ‘꽃상추’)는 상추(lettuce)의 한 품종으로, 잎이 둥글게 모여 꽃처럼 보이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일반적인 상추보다 잎이 더 부드럽고 잔잔한 향을 지니며, 한국에서는 주로 샐러드, 김밥, 쌈밥 등에 활용된다.
2. 분류·학명
분류 수준
명칭
계(Kingdom)
식물계 (Plantae)
문(Phylum)
목양식물문 (Tracheophyta)
강(Class)
현악식물강 (Magnoliopsida)
목(Order)
두목 (Asterales)
과(Family)
국화과 (Asteraceae)
속(Genus)
상추속 (Lactuca)
종(Species)
Lactuca sativa
변종(Variety)
L. sativa var. capitata
품종(Cultivar)
‘꽃상추’
3. 형태학적 특징
잎: 잎은 둥글고 부드러우며, 가장자리가 약간 물결 모양(serrated)이다. 잎색은 연두색에서 옅은 황색까지 다양하다.
줄기: 짧고 견고하며, 뿌리와 직접 연결된 근생줄기(머리줄기) 형태를 취한다.
꽃: 실제 꽃이 피는 경우는 드물지만, 잎이 원형으로 모여 ‘꽃’ 모양을 이룬다.
크기: 성숙 시 직경은 약 15 ~ 25 cm 정도이며, 잎 두께는 0.3 ~ 0.6 mm 수준이다.
4. 재배 및 성장 환경
항목
내용
파종 시기
봄(3~5월)과 가을(9~10월) 두 차례가 일반적이며, 온화한 기후에서 연중 재배 가능
토양
배수가 좋고, 유기물이 풍부한 사질양토(pH 6.0~6.8) 권장
온도
발아 최적 온도 18 ~ 22 °C, 성장 최적 온도 15 ~ 20 °C
수분
토양 수분을 일정하게 유지하되, 과다 습기로 인한 뿌리 부패 방지
비료
질소(N) 함량이 높은 복합비료를 2~3주 간격으로 소량씩 공급
수확 시기
파종 후 30~45일 경, 잎이 충분히 길어지고 색이 연두색을 띠면 손쉽게 수확 가능
5. 식용 및 활용
샐러드: 부드러운 식감 덕분에 생으로 드레싱과 함께 섭취
쌈·김밥: 쌈재료나 김밥 속재료로 활용, 신선한 향이 요리의 풍미를 높임
국·전: 잎을 다져 전이나 국에 넣어 부드러운 맛을 제공
냉채: 차게 식힌 뒤 간장·식초·고춧가루 등으로 양념해 제공
6. 영양 성분 (100 g 기준)
영양소
함량
비고
열량
15 kcal
저칼로리 식품
수분
93 g
높은 수분 함량
탄수화물
2.3 g
식이섬유 1.2 g 포함
단백질
1.2 g
필수 아미노산 함유
지방
0.2 g
거의 무지방
비타민 A (베타‑카로틴)
4,500 IU
눈·피부 건강에 도움
비타민 C
9 mg
항산화 작용
칼륨
250 mg
혈압 조절에 기여
엽산
38 µg
세포 성장·분열에 필수
7. 역사·문화적 배경
한국: 조선시대 농업문헌에 ‘꽃상추’와 유사한 형태의 상추가 기록되며, 조선 후기 궁중 및 귀족 가정에서 신선한 잎채소로 소비되었다.
일본·중국: ‘꽃상추’와 유사한 품종이 ‘꽃상추(菊葉レタス)’라는 이름으로 전통적인 요리 재료로 활용돼 왔으며, 동아시아 전역에서 ‘꽃’ 모양의 상추가 고급 채소로 인식되었다.
버터헤드 상추(‘Butterhead’) : 부드러운 질감과 달콤한 향이 특징이며, 꽃상추와 혼용되는 경우가 있다
10. 참고 문헌·자료
김정수, 한국 채소류 사전, 농촌진흥청, 2020.
Lee, H. J. et al., “Morphological and Genetic Characterization of Lettuce Varieties in East Asia,” Journal of Horticultural Science, vol. 38, no. 2, 2021.
USDA Plant Database, “Lactuca sativa var. capitata,” 2022.
이 문서는 기존 학술 자료와 농업 기술서를 종합하여 작성되었으며, 최신 재배 기술이나 품종 개량 현황에 따라 내용이 보완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