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뒤쥐(학명: Sorex minutissimus)는 진무맹장목 첨서과(땃쥐과)에 속하는 포유류의 일종이다. 세계에서 가장 작은 포유류인 사비왜소땃쥐 다음으로 두 번째로 작은 포유류로 알려져 있다.
분류 및 학명 꼬마뒤쥐의 학명은 Sorex minutissimus이며, 1780년 동물학자 치머만(Zimmermann)에 의해 처음 기재되었다. 속명 Sorex는 뒤쥐속(긴꼬리땃쥐류)을 의미하며, 종소명 minutissimus는 라틴어로 '매우 작은'이라는 뜻으로 이 종의 극소형 체형을 반영한다.
형태 및 크기 꼬마뒤쥐는 극소형 포유류로, 몸무게는 약 1.5~4g에 불과하며 몸길이는 수 cm 정도이다. 일반적으로 100원짜리 동전 크기와 비슷하거나 그보다 작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뾰족한 주둥이와 작은 눈, 그리고 부드러운 털을 가지고 있다.
분포 지역 꼬마뒤쥐는 유라시아 대륙의 북부 지역에 걸쳐 널리 분포한다. 주요 서식 지역으로는 러시아(시베리아), 몽골, 핀란드를 비롯한 북유럽, 중앙아시아 일부, 그리고 한반도 등이 포함된다. IUCN 적색 목록에서는 관심 대상(Least Concern, LC) 종으로 분류되어 있으며, 절멸위협 조건을 만족하지 않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서식지 및 생태 주로 삼림 지대, 초원, 습지 등 다양한 환경에서 서식하는 육상 동물이다. 작은 몸집으로 인해 에너지 소모율이 높아 활발하게 먹이를 찾아다니며, 주로 곤충과 같은 무척추동물을 먹이로 삼는다.
참고 사항 일부 대중매체나 블로그 등에서 꼬마뒤쥐를 '세계에서 가장 작은 포유류'로 소개하는 경우가 있으나, 엄밀히 말하면 세계에서 가장 작은 포유류는 사비왜소땃쥐(Suncus etruscus)이며, 꼬마뒤쥐는 그다음으로 작은 종이다. 한반도 생물자원 포털에서도 꼬마뒤쥐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