껄껄이풀은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로, 학명은 Hieracium coreanum Nakai이다. 넓은잎조밥나무, 고려조밥나물, 조선산유국이라고도 부른다. 한국 특산 식물이다.
분포 및 생육 환경 함경남도 부전고원과 함경북도 백두산 해발 1,500m 내외의 숲 가장자리 초원지에 분포한다. 화강편마암계, 대동계, 섬록암계, 변성퇴적암계, 반암계 토양에서 비교적 잘 자란다.
생태 및 형태 높이는 30~60cm 정도까지 자라며, 줄기와 잎에 털이 있고 땅속줄기는 검은색이다. 뿌리에서 나는 잎(근생엽)은 꽃이 필 때까지 남아 있거나 없어지며 긴 타원형 또는 타원상 피침형이다. 가운데 부분의 잎은 긴 타원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밑부분이 원줄기를 감싼다. 위쪽 잎은 피침형 또는 선형이다. 7~9월에 노란색 꽃이 가지 끝과 원줄기 끝에 1~3개(또는 1~12개) 달린다. 꽃부리도 노란색이며 통부에 털이 있다. 10월에 수과(瘦果)가 여무는데, 수과는 원통형이며 검은 녹색 또는 검은색이고 20개의 줄과 털이 있으며 갈색을 띤 흰색이다.
번식 실생법, 꺾꽂이, 생태육종법, 종간잡종법 등으로 번식한다.
분류 주류설에 따르면 조밥나물속(Hieracium)에 속하나, 비주류설에 따르면 나도민들레속(Crepis)에 속한다는 견해도 있다.
어원 '껄껄이풀'이라는 이름은 잎과 줄기에 털이 있고 잎 가장자리에 가시 같은 톱니가 있어 표면이 거친 데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된다.
용도 어린잎은 식용하며, 전초(풀 전체)는 약재로 사용되기도 한다.
꽃말 꽃말은 '경계' 또는 '선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