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새우 새우의 껍질을 벗겨낸 상태의 식재료를 가리키는 한국어 일반 명사이다. 표준국어대사전에는 '까다(껍질이나 껍데기를 벗기다)'의 활용형인 '깐'과 '새우'가 합쳐진 말로 등재되어 있다.
주로 조리 과정의 편의성을 위해 껍질이 제거된 새우를 유통 및 판매 단계에서 구분하여 부르는 용어로 사용된다. 머리, 꼬리, 다리, 등딱지 등 외부 껍질이 제거된 상태를 기본으로 하며, 내장(등줄기)의 제거 여부에 따라 '등분 손질(데빌링)' 여부가 별도로 표기되기도 한다.
식품 유통 현장에서는 생물 생새우를 껍질째 급속 냉동한 '껍질새우(또는 냉동새우)'와 대비되는 개념으로 쓰이며, 가정간편식(HMR), 밀키트, 튀김, 볶음밥, 파스타 등 다양한 요리의 재료로 널리 활용된다. 크기나 종(대하, 흰다리새우, 꽃새우 등)에 따라 상품명이 세분화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