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마귀과(Corvidae)는 참새목(Passeriformes)에 속하는 조류 과(科)의 하나이다. 학명은 Corvidae이며, 까마귀, 까치, 어치 등을 포함한다. 참새목 내에서 평균 크기에 비해 큰 편에 속하며, 일부 몸집이 큰 종은 높은 수준의 학습 능력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분류학적 위치
- 계: 동물계(Animalia)
- 문: 척삭동물문(Chordata)
- 강: 조강(Aves)
- 목: 참새목(Passeriformes)
- 상과: 까마귀상과(Corvoidea)
- 과: 까마귀과(Corvidae)
하위 속
까마귀과에는 다음과 같은 속(屬)들이 포함된다.
- 까마귀속(Corvus) — 큰부리까마귀, 떼까마귀, 갈까마귀 등
- 어치속(Garrulus) — 어치
- 까치속(Pica) — 까치
- 파랑어치속(Cyanocitta) — 북미의 파랑어치(Blue Jay)
- 물까치속(Cyanopica) — 물까치
- 청까치속(Urocissa)
- 녹까치속(Cissa)
- 잣까마귀속(Nucifraga)
- Aphelocoma, Cyanocorax, Gymnorhinus, Perisoreus, Pyrrhocorax, Dendrocitta, Crypsirina, Temnurus, Podoces, Ptilostomus, Zavattariornis 등
분포
까마귀과 조류는 남극과 남아메리카 최남단, 일부 해양 도서를 제외한 전 세계 대부분의 지역에 분포한다. 다양한 기후대와 서식지에 적응하여 서식하며, 도시 환경에서도 흔히 관찰된다.
특징
까마귀과 조류는 일반적으로 머리가 크고 부리가 튼튼하며, 지능이 높은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까마귀속(Corvus)의 일부 종은 도구 사용, 복잡한 사회적 행동, 문제 해결 능력 등에서 조류 중 가장 뛰어난 인지 능력을 보이는 것으로 연구되어 왔다. 깃털 색깔은 검은색, 회색, 파란색, 녹색 등 종에 따라 다양하다. 잡식성으로 곤충, 과일, 씨앗, 작은 동물, 동물 사체 등을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