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1950년)

김황식 (金滉植, 1950년 8월 9일 ~ )은 대한민국의 법조인 출신 정치인이다. 제41대 국무총리, 감사원장, 대법관 등을 역임했다.

전라남도 장성군 출신으로, 광주제일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했다. 1972년 제14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후 1977년 광주지방법원 판사로 임용되면서 법조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서울지방법원, 서울고등법원 등에서 판사로 재직하였고, 법원행정처 차장 등을 거쳐 2005년 대법원 대법관으로 임명되어 2008년까지 근무했다.

대법관 퇴임 후 2008년 제22대 감사원장에 임명되어 약 2년간 재직했다. 2010년 10월, 이명박 정부에서 국무총리로 지명되어 제41대 국무총리에 취임하였으며, 2013년 2월 박근혜 정부 출범 전까지 약 2년 5개월간 재임했다. 재임 기간 동안 주로 경제 활성화, 사회 안정, 그리고 공정 사회 구현 등을 국정 과제로 추진했다.

그는 법조인으로서의 풍부한 경험과 온화한 성품, 청렴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행정부의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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