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림(1968년 5월 19일 ~ )은 대한민국의 가수이다. 댄스 팝과 발라드를 주 장르로 활동하였으며, 198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 중반까지 여러 히트곡을 발표하였다.
생애 및 경력
김혜림은 1968년 5월 19일 서울특별시 성동구 신사동(현 강남구 논현동)에서 태어났다. 어머니는 가수 겸 배우인 나애심(본명 전봉선)이다. 서울논현국민학교, 진선여자중학교, 은광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였으며, 서울예술전문대학(현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에서 전문학사를 취득하였다.
1988년 KBS 예능 프로그램 《젊음의 행진》의 전속 그룹 '통크나이'의 일원으로 연예계에 처음 발을 들였다. 이듬해인 1989년 솔로로 독립하여 《디디디》(DDD)를 발표하였고, 같은 해 MBC 10대 가수 가요제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았다.
대표곡
주요 대표곡으로는 《디디디》(DDD, 1989), 《이젠 떠나가 볼까》(1991), 《날 위한 이별》(1994) 등이 있다. 초기에는 댄스 팝 스타일의 곡으로 인기를 얻었으며, 이후 발라드 장르로도 활동 영역을 넓혔다.
방송 활동
김혜림은 가수 활동 외에도 라디오 DJ로 활동하였으며, 2000년 MBC 연기대상에서 라디오 부문 인기상을 수상하였다. 2018년부터 2021년까지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고정 출연하여 중장년층 시청자들에게 친숙한 얼굴로 자리 잡았다.
가족 관계
어머니 나애심은 1950~60년대에 활동한 가수 겸 배우로, 대표곡 《과거를 묻지 마세요》로 잘 알려져 있다. 김혜림은 방송을 통해 어린 시절 아버지를 한 번도 보지 못했으며, 집안에서 아버지에 관한 이야기가 금기시되었음을 고백한 바 있다.
소속사
현재 소속사는 케이스토리엔터테인먼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