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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부산 요금소

김해부산 요금소(Gimhae-Busan TG)는 경상남도 김해시 대동면 덕산리에 위치했던 중앙고속도로 본선 상의 폐쇄식 요금소이다. 대동 분기점에서 북쪽으로 약 2.7km 떨어진 지점에 있었다.

2005년 12월 23일 요금소 명칭이 '김해부산 요금소'로 확정되었고, 2006년 1월 25일 중앙고속도로 대동~동대구 민자 구간이 개통되면서 영업을 개시하였다. 본선상의 요금소로서 부산 방면(하행) 차로에만 설치되어 있었으며, 관리는 신대구부산고속도로 주식회사의 김해부산영업소가 담당하였다.

요금소 명칭에 관해서는 건설 당시 논쟁이 있었다. 신대구부산고속도로 주식회사 측은 2005년 4월부터 김해시와 요금소 명칭을 협의하면서 '새부산 요금소', '부산김해 요금소', '김해부산 요금소' 등의 안을 제시하였다. 그러나 회사 측은 이용 극대화를 통한 이윤 창출을 위해 '새부산 요금소'라는 명칭을 주장하였고, 김해시 측은 민자 구간이 부산 지역을 지나지 않으며 김해시 관내의 다른 요금소들이 지역명을 사용하고 있다는 점을 들어 '김해 요금소'로 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했다. 이후 약 8개월간의 협의 끝에 2005년 12월 23일, 대구에서 도착할 때 부산보다 김해가 먼저이므로 김해를 먼저 표기하는 방식으로 최종 합의되어 '김해부산 요금소'로 확정되었다.

요금소의 통행량은 부산 방향 차량을 기준으로 영업 개시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014년에는 일평균 약 25,626대에 달하였다. 그러나 2016년 11월 11일 중앙고속도로 대동 분기점~동대구 분기점 구간을 포함한 민자 고속도로 8개 노선에 원톨링(One-tolling) 시스템이 도입되면서 요금소가 불필요해짐에 따라 철거되었다. 이후 철거된 요금소 부지는 졸음쉼터로 사용되고 있다.

김해부산 요금소는 실제로 존재했던 고속도로 요금소로, 현재는 원톨링 시스템 도입으로 인해 더 이상 운영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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